정해인 눈썹에 대한 고찰 (남자 일자눈썹, 팔자눈썹)

이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배우 정해인의 눈썹이 이미지를 너무 가볍게 만드는 것 같다고 한다. 정해인의 눈썹은 일자이면서 눈썹 끝이 살짝 내려간 팔자눈썹이다. 하필이면 이마까지 다 까고 있어서 눈썹이 너무 잘 드러나서 정해인 눈썹의 단점이 더 부각된 건 아닐까 싶다.

요즘에는 여자 연예인도 잘 안하는 눈썹이 일자눈썹이다. 요즘 트렌드는 얇고 아치형의 눈썹으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눈썹을 많이 연출하고 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왼쪽에 있는 명품 재벌가 며느리이자 모델로 한 시대를 풍미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에 비해 정해인의 얼굴은 뭔가 인위적이다. 바로 두꺼운 팔자 눈썹 때문이다.

 

 

 

 

 

정해인 눈썹 관련 댓글

-진심 눈썹 좀 바꿨으면

-눈썹이 너무 별로다

-나탈리아가 더 잘생겨 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엔지

-왜케 애같이 나왔지

-정해인은 머리 덮은 게 진리

-뭐랄까.. 남자다운 매력은 없는듯

-웨이터 같애. 업체 직원이야?

 

머리 덮은 정해인

최근 공항에서 찍힌 정해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디 뭐야. 예쁜데 남자다운 느낌이 물씬. 이 이질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배우가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 남자친구가 있다면 이렇게 입히고 싶을 정도로 이 날 착장이 넘나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 멋있어 멋있어.

남자들도 눈썹이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강한 이미지와 임팩트를 위해서 눈썹을 강하게 연출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김우빈이 그 예가 아닐까 한다. 정해인 배우의 경우 워낙에 이마 자체도 여셩스러운 느낌이 크고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데 눈썹마저 일자눈썹이 되면 여성스럽고 약한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는 것 같다. 그래서 덮은 정해인이 진리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은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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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눈썹 안 어울리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