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셀럽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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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여배우 얼굴이 된 수지 : 수지 스타일링 변화셀럽/셀럽패션 2024. 8. 21. 14:34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수지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수지. 쿠팡 플레이 시리즈 를 기점으로 배우로서 호평을 많이 받고 있는 그녀이다. 특히 극중 수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이전과는 달리 수지 본연의 자연미를 돋보이게 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배우라기보다는 걸그룹 센터 느낌이 강했던 예전 이미지를 탈피하고 네추럴하고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은 생얼 메이크업이 수지와 가장 잘 들어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최소한의 색만 입힌 생얼 메이크업이 수지의 고급스럽고 단아한 미를 극대화시켰다. 수지의 매력을 반감시킨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물론 이때도 예쁜 수지이지만 안그래도 선이 강한 수지인데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여리여리한 느낌보다는 인상이 강해보이는 느낌이 크다. 거기에 굵은 웨이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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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리본 블라우스 활용법셀럽/셀럽패션 2024. 3. 28. 14:03
영국 왕세자비 클로짓 필수 아이템 ‘리본 블라우스’ 리본 블라우스 혹은 보타이 블라우스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공식석상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리본 블라우스에 단정하고 심플한 정장 자켓 또는 코트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로 스타일링하는데요. 차분한 색상의 버건디 수트와 베이비 핑크 색상의 리본 블라우스의 환상적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입니다. 구성 자체는 심플하지만 색감이 주는 화려함과 지적인 케이트 미들턴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룩이지요?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베이비 핑크 색상의 리본 블라우스는 Winser London Silk Blouse and Bow / 295유로입니다. 한화로 42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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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꽂힌 샤넬 가방 베니티백셀럽/셀럽패션 2024. 3. 15. 18:54
일명 코스메틱백으로 유명한 샤넬 베니티백 요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꽂힌 샤넬 가방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샤넬 베니티 가방인데요. 유광 램스킨 소재의 고급스러운 퀄팅이 매력적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토트백입니다.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이 있고 가격은 4,900달러, 한화로 625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니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가방이라고 하는데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어 다양한 패션이 어울립니다.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많아 화장품, 차키, 파우치 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베니티백 스타일링 LOOK 1블랙 롱 드레스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하여 화이트 운동화로 스타일링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여기에 샤넬 베니티백을 한 손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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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계약 종료되고 윤아가 들고 다니는 가방은?셀럽/셀럽패션 2024. 2. 20. 14:44
미우미우 계약 종료된 윤아 미우미우(Miu Miu)의 앰버서더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윤아의 계약 종료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윤아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서도 미우미우 제품들을 홍보해왔었는데요. 미우미우 계약이 종료되자마자 윤아는 다른 브랜드의 가방들을 스타일링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아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리본 윤아가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핑크색의 보테가베네타 가방입니다. 윤아가 착용한 네이비 색상의 니트와 핑크색 가방의 색조합이 참 예쁘네요. 윤아 보테가베네타 핑크가방은 천만원대라고 하는데요. 크기가 커서 그런지 가격도 후덜덜이네요. 크기는 가로 42cm, 세로 35cm, 폭 18cm 입니다. 꾸안꾸 편안한 착장에 보테가베네타 핑크색 가방으로 포인트만 주었는데 너무 예쁜 착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윤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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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사랑한 까르띠에 발롱블루 스타일링셀럽/셀럽패션 2023. 12. 27. 15:25
케이트 미들턴 까르띠에 발롱블루 캐주얼한 스타일링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자주 착용하는 시계로 알려진 까르띠에 발롱 블루 . 2014년부터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시계를 착용해 왔다는 케이트 미들턴. 까르띠에 발롱 블루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독특한 파란색 바늘과 큰 로마 숫자 다이얼이 특징이다.이 시계는 풍선처럼 둥근 케이스 모양이 트레이드마크이고 은색 다이얼 위에 검은 로마 숫자와 까르띠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 강철 칼 모양 바늘이 특징이다. 대외 활동을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발롱 블루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는데 옷과 시계가 이질적이지 않고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차림이지만 시계 포인트로 가볍지 않아 보이고 세련되 보인다.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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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빈티지 패션 (ft. 재즈시대 패션)셀럽/셀럽패션 2023. 12. 20. 22:55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시대적 배경 1920년대 패션 영화 를 본 사람이라면 영화 스토리만큼이나 잔상이 오래가는 영화 속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다양한 시대적 빈티지 패션 중에서도 1920년대 패션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데 그건 아마도 이 시대의 의상은 대담하고 활동적인 여성상을 상징하는 스타일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1920년대를 상징하는 패션 요소 1. 플래퍼 드레스 플래퍼 드레스는 1920년대에 인기를 끈 의상으로, 당시의 젊은 여성들이 자유롭고 도전적인 태도를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이 드레스는 무릎 길이, 낮은 허리선, 루즈한 핏을 특징으로 하며, 전통적인 여성성의 관념에 도전하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했다. 또한, 이 시대의 여성들은 댄스홀과 재즈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플래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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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이 한도초과 되었다는 김유정 샤넬 드레스 패션... 20대의 고전미란?셀럽/셀럽패션 2023. 12. 1. 16:26
예쁨이 한도초과 되었습니다 많은 여배우들과 셀럽들도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샤넬.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배우 김유정이 샤넬과 만났다. 1999년생 올해 24살로 20대 여배우 가운데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유정의 샤넬은 조금 특별하게 다가온다. 샤넬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20대 초반의 여배우가 이렇게 잘 살릴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경력이 20년이라는 김유정. 연기생활의 경력과 내공이 쌓여서일까. 그녀가 표현하는 샤넬은 그래서 그런지 가볍지 않고 고급스럽고 귀티가 나는 것 같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 샤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유정. 이 날 김유정은 광택이 도는 네이비 색상의 반소매 드레스를 입었다. 양가죽으로 제작되었다는 꽃 아플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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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나는 여자 특징 안은진 패션 스타일링 탐구셀럽/셀럽패션 2023. 11. 25. 19:53
세련된 도시 여자 패션 ‘안은진 수트빨’ 드라마 에서 남궁민과의 찰떡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안은진. 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면 에서는 입체적인 캐릭터 ‘길채’로 사랑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강한 여성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항상 쪽진 머리에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만 보다가 블랙 수트와 칼단발로 시크하고 세련된 도시 여자로 갑자기 변해서 적응이 안 되기도 하지만 모던한 수트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안은진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지만 170cm는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의 큰 키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막스마라 수트 패션!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 받은 ‘연인’ 벨벳 수트 스타일링 연인의 두 주인공 남궁민과 안은진이 2023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