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골반 (골반뽕 논란 종결)

유나 골반 변화

있지 데뷔 초가 생생히 기억난다. 데뷔곡 <달라달라>로 혜성같이 등장한 JYP 5인조 걸그룹 있지. 처음 느껴보는 프레쉬함과 각기 다른 5명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지금의 뉴진스를 보는 것 같은 청량함이랄까. 특히 있지 막내 유나를 보고 참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유나의 슬림한 체형이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

어느 덧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있지. 시간이 흐른만큼 데뷔초 풋풋하고 소녀같은 이미지보다는 좀 더 성숙해진 이미지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유나의 최근 체형을 보고 아니 더 정확히는 골반을 보고 적잖이 놀란 1인. 언제 이렇게 몸매가 콜라병 몸매가 되었지?

 

 

 

2022년 KBS 가요대축제 때 유나가 이효리의 유고걸을 커버하는 영상이 난리다. 골반 라인 머선 일이고?
원래 거의 일자였던 골반라인이 지금은 곡선을 그리고 있다. 어떻게 이런 라인을 갖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확실한 건 유나의 골반은 진짜라는 것. 뽕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골반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 유나. 유고걸 하나로 골반뽕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켰다. 유나의 경우 골반도 커졌지만 골반 아래쪽인 고관절도 많이 커졌다. 사진에서 보면 고관절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센스있는 스타일링 

유나는 일부러 골반이 더 커보이게 착시(?)를 일으키는 팬츠를 입는다. 아래쪽을 더 넓고 커 보이게 하기 위해 배꼽 아래로 내려가 있는 로우라이즈 디자인의 팬츠를 착용한다. 일명 항아리 몸매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허리 라인을 아래로 내리면 된다. 하이웨스트가 아니라 로우라이즈 디자인을 선택. 허리에 라인이 걸치는 게 아니라 골반이나 고관절에 팬츠 라인이 걸치게 한다는 뜻이다. 

 

 

 

 

 

 

 

꾸준한 관리는 숙명 

힙을 발달시키는 운동들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쪽 근육들이 발달해서 커지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뼈 자체가 운동으로 그냥 커질 수는 없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노력과 끈기를 가지고 근육들을 키우고 유지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연예인의 숙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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