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얼굴 (ft. 데뷔 초 사진의 고윤정은 어디로?)

 

고윤정은 양악수술을 하지 않았다

‘고윤정 양악’ 이라는 관련검색어가 여기저기 뜨지만
양악수술을 한 턱은 아니다. 살을 정말 많이 뺀 것 같다. 그래서 얼굴라인이 이전보다 갸름해지고 정리된 느낌이랄까. 그런데도 갑갑해보이고 답답해보이는 건 왜일까?

뭔가 갑갑해 보이는 이유는 그녀의 목두께

고윤정 데뷔 초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그때 모습과 지금 모습이 솔직히 잘 매칭이 되지 않는 건 사실이다. 사진으로 본 고윤정 데뷔 초 모습은 여리여리함의 극치 그리고 여성스러움의 극치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고윤정의 얼굴만 보면 꽃사슴처럼 목이 엄청 가늘고 길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이미지다. 그런데 실제로 사진이나 화면에 잡히는 모습을 보면 목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목 길이 자체는 짧은 편은 아닌데 두께 때문에 짧아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

목과 연결된 승모근도 두꺼운 편

머리 풀었을 때 승모근 가려짐

머리 묶으면 승모근 드러남

고윤정이 머리카락을 풀어헤치면 두꺼운 목과 승모근 부분이 가려지기 때문에 답답하고 갑갑한 느낌이 덜 한데 이상하게 머리를 묶으면 갑갑해진다. 목과 승모근이 두꺼워서 목이 상당히 짧아보이기 때문에 갑갑해보인다.

 

 

 

목이 길어지고 승모근이 완화된다면

만약 고윤정의 목이 길어지고 가늘어질 수 있다면 그리고 승모근이 조금 완화되어 어깨라인이 정리된다면 우리나라 미모 원탑 여배우를 찍을 것이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위 사진에서의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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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점점 턱이 커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