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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에르메스 피코탄 착용샷 공항패션셀럽/셀럽패션 2023. 5. 15. 12:53
믿기지 않겠지만 올해 34살
사랑스러움 그 잡채라는 배우 박보영. 어느덧 30대가 훌쩍 넘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강 동안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 그래도 옛날 귀여운 이미지와 비교해서 요즘은 많이 여성스러진 배우 박보영.
배우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녀는 최근 회사 베트남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역시나 그녀의 공항패션
박보영 브라운 가방 어디꺼?
에르메스 피코탄 18화이트&블랙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박보영. 리모와 캐리어 위에 살짝 올려져 있는 브라운 토트백이 너무 예뻐서 찾아보았다. 에르메스 피코탄 18로 대략 500~700만원 사이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앙증맞은 미니백 사이즈이지만 원통 모양이라서 은근히 수납력이 좋다고 한다. 피코탄은 18, 22, 26 세 가지 사이즈가 있다고 하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인 18이 인기가 좋다고. 피코탄은 인기가 많아서 매장 구매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한다.
에르메스 피코탄을 든 줄리아 로버츠와 케이티 홈즈. 어떤 룩이든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피코탄. 장바구니 미니 버전 같기도 하다.
박보영 브라운 가죽시계 어디꺼?
에르메스 H아워 금장 시계가장 고급스러운 색깔 브라운 가죽 시계를 착용한 박보영. 차분하고 고급진 느낌의 가죽이 박보영 배우의 귀여운 이미지를 상쇄(?)시켜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내는데 쓰이고 있다.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H 워치 스몰모델(25mm) 기준 4,560,000원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에르메스 H 아워의 사이즈는 4가지로 미니/스몰/미디엄/라지이다.
박보영 찐 사복패션
‘편안함’평소 배우 박보영의 사복 패션의 컨셉은 ‘편안함’이다. 캐주얼한 기본 티셔츠나 맨투맨을 즐겨입고 모자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준다. 보고 있는 사람 마음도 편안하게 만드는 배우 박보영의 패션 그리고 그녀의 연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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