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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졸리에게서 배우는 지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
    셀럽/셀럽패션 2023. 5. 15. 19:34

     

    섹시 아이콘이지만
    정장이 참 잘 어울리는 여배우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는 맡는 역할마다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캐릭터가 많다. 몸매라인이 부각되는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그녀이지만 평소 그녀의 사복패션을 보면 섹시와는 거리가 먼 단아하고 차분하고 우아한 룩을 자주 입는다.



    베이지 찐러버 안젤리나 졸리

    ‘톤온톤 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안젤리나 졸리의 사복짤. 말이 톤온톤이지 그냥 깔맞춤 코디. 비슷한 계열의 색상의 옷들을 매치하여 통일감과 단정함을 주기 때문에 패션에 자신이 없거나 옷을 잘 맞춰입는 게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톤온톤 코디.

    안젤리나 졸리가 평소에 즐겨 입는 색상은 무채색 계열인데 그나마 가장 화사한 색상은 베이지가 되겠다. 우아함을 한껏 살리는 베이지 색상의 튜브탑 원피스에 하늘하늘거리는 베이지 숄을 걸쳐서 귀부인(?)룩을 완성
    그녀는 각지고 정적인 느낌의 가죽백을 많이 들고 다닌다.

    패턴이 없는 무지 무채색의 옷들로 깔끔하게 코디. 그녀의 사복 스타일링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은 스킨색상의 스틸레토힐이다. 힐을 신어서 우아함 한 스푼 추가하는 그녀.



     

     

     

     

     

    취향 넘나 확고한 샌들

    역시나 베이지 색상의 코트로 모노톤 패션으로 깔끔하게 소화. 힐 대신 굽이 거의 없는 샌들 슬리퍼도 자주 신는 그녀는 샌들 취향 조차도 한결같이 다 비슷비슷한 아이템으로 신는다. 

    네이비 색상의 원피스에 셀린느 금장로고가 박힌 트리옹프백 그리고  발렌티노 샌들로 우아한 룩 완성 

    베이지 니트 원피스에 브라운 벨트와 브라운 가죽백으로 장 보고 다녀오는 그녀.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로 우아함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의 의지가 보이는 스타일링.

    니트를 활용해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니트에 소재가 다른 롱 스커트를 매치해보자. 면소재의 화이트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브라운 색상의 가죽백과 가죽샌들로 깔맞춤 완성. 반머리 묶음과 찰떡인 스타일링





    안젤리나 졸리 니트 스타일링

    그레이 니트에 실크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몸매를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해 보이는 룩을 완성. 그녀의 가녀린 발목라인을 더 여리여리해 보이게 만드는 그녀의 찐애착템 스킨 색상의 스틸레토힐.


    평소 안젤리느 졸리는 니트 상의 활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니트 밑에는 하이웨스트 정장 팬츠를 매치해서 입는 편이다.

    그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있다면 블랙 색상이 아닐까.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한 블랙.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색상의 몸에 핏되는 니트에 청바지를 입을 법도 한데 윤이 나는 소재의 정장팬츠를 매치해서 단정하고 우아한 컨셉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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