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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왕실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메건마클 패션 대전
    셀럽/셀럽패션 2023. 5. 24. 18:18

     

    나쁘지 않았던 투샷

    영국 왕실의 두 며느님 케이트 미들턴과 매건 마클. 지금은 미국으로 독립(?)한 해리왕자와 매건이지만 독립하기 전 함께 있는 모습들을 보면 왕실만의 가족애도 느껴지고 보기가 참 좋았던 건 사실이다.

    지켜보고 있는 눈들(?)이 너무 많아서 연출아닌 연출을 많이 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야 하는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게 좋은거라고 왕실의 두 며느님의 투샷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좋았을듯. 그리고 솔직히 함께 있을 때 그림체가 나쁘지 않았다.

    왕실가의 혼돈의 대환장 피크닉 타임.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왕실가 며느리고 뭐고 찐 엄마 바이브가 터지는 두 며느님.





    아이보리 노카라 자켓 대전

     

    비슷한 색상의 아이보리 자켓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그녀들. 색깔 구성은 거의 동일하지만 소재가 달라서 느낌이 다른데 그래서 더 보는 재미가 쏠쏠한 그녀들의 패션. 첫째 며느님 케이트 미들턴의 경우 포인트를 거의 주지 않는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스타일링을, 둘째 며느님 매건 마클은 튀지 않게 특이한 클러치와 블랙 배색이 돋보이는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카멜코트 대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성은 동일. 특히나 그녀들이 입은 스커트는 색상은 다르지만 광택이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라는 점이 같다. 목폴라티, 실크 스커트, 스웨이드 펌프스힐, 카멜색상 모직코트까지 유사한 구성. 케이트 미들턴은 아예 베이지로 깔맞춤을 했고 매건 마클은 코트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들의 색상을 브라운으로 맞춰 톤온톤 코디를 완성했다.





    니트에 슬랙스 패션 대전

    살짝 두꺼운 소재의 니트에 롱기장의 통이 넓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여 편안해보이면서도 격식을 차린 느낌으로 코디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반지와 깔맞춤한 파란색의 니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메건 마클은 주머니에 단추 디테일이 화려한 팬츠로 포인트를 줬다. 참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포멀한 패션.





    블랙&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 대전

    역시나 디자인이 비스무리(?)한 스타일링. 케이트 미들턴의 깔끔하고 고급진 오프숄더 드레스도 멋지지만 그녀의 말근육이 눈길을 더 사로잡는다. 운동으로 다져진 체형이 그녀의 옷빨에 한몫하는 건 아닐지. 매건마클은 팬츠형식의 원피스로 시원한 어깨를 드러냈다. 두 사람 모두 클러치로 스타일링 완성.






    화이트 정장 대전
    클래식 vs 모던

    케이트 미들턴은 화이트 수트를 클래식하게 스타일링, 메건마클은 모던하게 스타일링. 몸에 핏되는 화이트 수트 안에 주황색 블라우스와 주황색 토트백으로 깔맞춤을 시전하여 고전미가 돋보이게 코디했다. 반면 매건마클은 오버핏 화이트 수트에 백까지 화이트로 맞추고 골드 목걸이, 시계, 백의 골드체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평소 두 사람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





    샤넬백 대전

     

    케이트 미들턴이 입고 있는 버건디 니트는 영국 하이스트리트 브랜드 웨어하우스 제품으로 6만원대라고 한다. 버건디 색상과 꿀조합을 이루는 올리브 그린 와이드 팬츠 그리고 니트와 깔맞춤한 샤넬 토트백으로 역시나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가방 손잡이 부분이 체인이 아니라서 더 그녀와 어울리는 것 같은 샤넬백




    올블랙 패션에 귀걸이, 가방, 뮬은 화이트로 통일하여 포인트를 준 매건마클. 미국에 오고 나서부터는 좀 더 세련된 도시여자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일단 표정이 너무 밝...찐으로 행복해 보인다. 어쨌든 체인 핸들의 샤넬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커리어우먼 느낌으로다가 코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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