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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따라입기 좋다는 송혜교 꽃무늬 원피스 스타일링셀럽/셀럽패션 2023. 5. 23. 00:51
의외로 꽃무늬 원피스를 자주 착용
상당히 에스닉한 느낌의 원피스를 입고 공항에 나타난 배우 송혜교. 솔직히 지금까지의 스타일링과 살짝 결이 달라서 적응이 잘 안 되지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건 분명한 사실인듯 하다. 꽃무늬가 사방에서 흩날리는 듯한 원색에 가까운 원피스. 엄청 눈에 띈다.
이 날 그녀가 입은 원피스는 브랜드 ‘프리피플'(free people)제품으로 보헤미안풍의 에스닉한 아이템들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이다. 가방, 샌들까지 브라운 계열로 깔맞춤하기로 결심한 것 같은 스타일링. 가방은 ‘지에뜨’ 제품으로 27만원대의 가격이 형성, 샌들은 ‘슈콤마보니’ 제품.
지에뜨(JEETTE)의 캬라멜백으로 27만원대지만 현재 세일중이라 2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캔버스와 브라운 가죽의 조합이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크기도 커서 이것저것 넣어서 다니기에 딱인듯.
5만원대 LAP 꽃무늬 원피스
보고만 있어도 숨통이 트이는 헐렁한 꽃원피스. 참 편안해 보이는 노란색 여름 원피스는 LAP 제품으로 시원한 레이온 소재에 브이넥 원피스. 이 와중에 강아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집사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고 둘 다 살아있는 인형이넹.
밖에 입고 나가기에는 너무 편안한 스타일 아닌가 싶지만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가에 따라 원피스가 파마자가 될 수도 있고 꽤 괜찮아 보이는 원피스가 될 수 있다.
배우 송혜교는 원피스에 볼캡을 매치했는데 이 볼캡은 베트멍 weekday cap 제품으로 가격은 40만원대라고 한다. 편안한 원피스에 볼캡 하나만 써도 패션이 뭔가 갖춰지는 느낌이 든다.
흰색 펜디 뮬 샌들로 볼캡과 깔맞춤한 그녀. 여성여성하고 몸이 편안해지는 헐랭한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배우 송혜교의 스타일링을 참조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브이넥 원피스가 아니면 안 돼
사실 그녀의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 사랑은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무슨 꽃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벚꽃처럼 보인다. 벚꽃이 사방으로 흩날리고 있는 듯한 느낌의 이 원피스는 브이넥 디자인으로 배우 송혜교의 원피스•드레스는 매번 브이넥 디자인이다.
브이넥 원피스는 가슴쪽으로 깊이 파였기 때문에 목이 더 길어보이고 그 결과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노랑색 잘 받기가 쉽지 않은데 노란색에 꽃무늬까지 박혀있는 난이도 높은 원피스마저 소화해버리는 배우 송혜교. 그녀의 하얀 피부가 노랑색와 찰떡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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