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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셀럽들 패션
    셀럽/셀럽패션 2023. 5. 23. 11:14

     

    마트갈 때에도 우아하게
    이부진 사장

     

    블랙 터틀넥과 블랙 정장팬츠에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재의 퍼(fur) 조끼(vest)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점잖아 보이는 스타일로 마트에 장 보러 와서 큰 화제가 되었던 신라호텔 사장 이부진. 굽이 꽤 높은 하이힐로 팬츠의 핏을 살렸다.

    연예인 맞먹는 미모의 이부진 사장. 이 날 그녀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포착되었는데 그녀의 아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러 온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이 폭발했다. 그녀가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많았는데 청포묵, 다국적 제약회사의 저자극 보습로션 등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아들 : 엄마! 나 이 마트 사주세요!!
    엄마 : 나 용돈으로 사 아들~




    화려하고 부내나는
    배우 전지현

    백화점 마트에서 남편과 장 보는 사진이 찍혔었던 배우 전지현. 그녀의 마트 패션도 큰 화제였었는데 꽁꽁 다 싸매고 있어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평이 많았다. 화려하고 부내 폴폴 풍기는 모피코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누가봐도 톱스타가 장보러 왔구나를 짐작할 수 있는 스트일링.




    편안하고 실용적인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편하고 실용주의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장을 볼 때도 그녀의 패션 공식은 큰 변화가 없다. 청바지에 플랫슈즈는 마트 갈 때 필수 아이템이다.

    균형잡힌 체형 덕분에 옷태가 참 예쁜 것 같은 그녀. 장을 보는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여유로워 보인다.

    옷 자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검소하고 허세가 없는 그녀의 패션 그리고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귀티와 분위기가 참 좋다.




    자유로운 영혼
    배우 엠마왓슨

    로우라이즈 조거팬츠에 오니츠카타이거 운동화를 신고 청자켓을 걸치고 남자친구와 장보러 나온 엠마왓슨. 아마 이 남자친구는 수많은 남친들 중 엠마왓슨이 가장 처음 사겼던 남자인 것으로 기억한다. 막 입은 것 같지만 넘나 예뻤던 마트 패션

    츄리닝 패션에 샤넬 클래식백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은근히 매력이 있는 코디. 샤넬 클래식백은 어떤 룩에도 자기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는 능력이 아주 큰 가방인 것 같다.

    엠마왓슨의 장바구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가 사람들의 관심거리였는데 그 안에는 요리책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그 책의 주제는 ‘누구나가 24시간 안에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였다고. 어쨌든 이때가 2009년인데 지금 이렇게 입고 돌아다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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