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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예쁜 연예인아름다울미 2021. 6. 5. 22:48
1. 수지
살이 점점 빠지면서 미모도 업그레이드. 얼굴에 살이 있으면 이목구비가 묻히는 케이스. 카메라 각도 그리고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에 따라 미모 편차가 큰 편인듯. 수지는 생얼에 턱을 드러낸 묶은 헤어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수수한 매력을 살리면 살릴수록 아름다워지는 유형.드라마 <스타트업> 촬영현장에서 김해숙 배우님이 처음으로 수지를 직접 봤는데 진짜 이쁘다면서 감탄을 하심. 솔직히 수지가 수수한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감탄할 정도로 이쁜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 편. 그러나 여기저기서 직접 본 사람들이 이쁘다고 한다면 아마 실물이 진짜 후덜덜한가봄.
수지의 실물만큼 못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들. 배우들은 뭔가 모를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 얼굴에 배우라고 써 있는 것 같다. 오른쪽 사진은 디올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라고 하는데 사진이 정말 안 예쁘게 나온 것 같다. 뒤에 우산 씌어주는 오빠 너무 멋있다ㅋㅋㅋ
수지를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일까? 요즘 수지 미모에 점점 물이 오르는 것 같다. 여자는 점점 성숙해지면서 진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2. 신민아
"시상식에서 신민아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예쁜 친구들을 잘 안 보는 편인데 시상식에서 억지로 봤다. 좀 짜증 나려고 했다". 라디오에 출연해서 눈에 가장 띄는 후배로 신민아를 지목한 고현정. 얼마나 실물이 예쁜지를 고현정의 말에서 느낄 수 있는듯.그러나 영상이나 화면에서 보면 소름돋을 정도로 이쁘다고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얼굴에 붓기가 잘 생기는 유형으로 얼굴이 부한 느낌이 있는 신민아. 그날 컨디션에 따라 미모 상태가 다를 수 있지만 미모 편차가 있는 편인듯.
실제로 보면 얼굴 겁나 작고 인형같다고 함. 비율이 좋은 연예인 중 한 명인 신민아. 아마 실물은 이런 느낌?
단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신민아. 배우로서 신민아도 엄청 응원하는데 정말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나서 연기 인생에서 정점을 찍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정은채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한 정은채를 보고 김C는 “배우 전지현씨 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극찬. 그러나 강한 턱선 때문인지 화면에서는 선이 너무 굵게 느껴져서 잘 와닿지 않는 유형. 특유의 분위기와 얼굴느낌 그리고 스타일은 정말 매력적인 배우. 배우로 더 발돋움하기 위해서 연기 연습과 부드러운 얼굴선이 필요해 보임.사진 찍히는 각도에 따라서 이미지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혼란스러울 정도. 어떤 때에는 얼굴 각이 부각이 전혀 안 되는데 또 어떤 각도에서는 얼굴 각이 매우 부각되는 얼굴형. 헤어스타일에 따라 얼굴 이미지가 완전 달라진다.
가르마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얼굴 각이 부각되고 안 되고 차이가 심한 것 같다. 가르마를 타지 않는 헤어가 훨씬 자연스럽고 얼굴 선이 부각되지 않고 사는 것 같다. 화면빨과 사진빨에는 얼굴형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광대가 발달되어 있거나 턱 선이 굵으면 사진빨이나 화면빨이 잘 안 받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물로 보면 그런 것들이 눈에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화면이나 사진에 비해 실물의 진가가 더 드러나는 것 아닐까? 아마 직접 실물을 본다면 기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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