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형전 리즈시절

솔비도 역시 성형으로 예전만 못한 얼굴이 된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타이푼 시절 솔비를 보고 정말 깜짝놀랐다. 일단 그때는 어리기도 했고 얼굴이 자연스럽고 귀여우면서 섹시한 매력이 있는 얼굴이었다. 위에 사진은 가장 최근의 사진이다.코가 얼굴에 비해 많이 작아보인다.

솔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살이 조금 찐 모습이지만 옛날보다 훨씬 얼굴이 좋아보인다. 사람이 여유로워 보인다고 해야할까. 그림을 그리면서 뭔가 마음도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솔비 미모가 정점을 찍었을 때

개인적으로 솔비의 리즈 시절은 이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8년 전 라디오스타에 나온 솔비의 모습.
너무 이뻐서 놀랐다. 스타일링도 너무 예쁘다.
사실 솔비는 코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을 한 케이스이다.

 

 

코수술에 욕심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 코끝이 너무 들려서 돼지코가 되어버렸다.
수술 후 본인 스스로도 다시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이때 감행한 코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을 했다고 하는 솔비.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짐에도 불구하고 코가 전체적으로 작아지고 그에 따라 콧구멍도 작아졌다. 뭔가 코가 더 커야지 솔비 얼굴의 비율과 맞을 것 같다. 타이푼 시절 코가 참 예뻤는데. 원래 가지고 있던 코가 예뻤던 것 같다.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얼굴이 좀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사실 솔비 본인의 코가 가장 예뻤다.

지금은 아티스트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솔비 아니 권지안. 연예인은 이미지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옛날 순수(?)하기만 했던 솔비의 모습과는 달리 화가로서의 솔비는 정말 멋진 것 같다. 자신의 내적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만큼 멋진 일이 있을까. 그리고 그림이 그렇게 잘 팔린다고 한다. 솔비가 가장 예뻤을 때는 성형하기 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성형을 하지 않는 여성이 없을 정도로 정말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댄다.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서 수술이나 시술을 감행하는 것 같다. 예쁜데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예쁘면 그냥 예쁘고 자연스러운 얼굴로 사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한 번 건드리는 순간 영원히 건드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고 그러면 얼굴의 밸런스가 무너질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욕심 부리면 한 방에 훅 간다는 말이 와닿지 않는가?

"얼굴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 것 같았고, 내 인생을 바꾸면 내가 무언가 다른 꿈을 꾸지 않을까라는 환상이 있었다" by 솔비(권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