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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미

박민영 성형 그리고 코수술

by psyLEE 2021. 5. 28.

성형미인이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를 알아보는 능력 덕분에 로코의 장인이 된 배우 박민영. 그리고 어떤 남자배우를 갖다놔도 케미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이기도 하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린 박민영은 예쁜 얼굴로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은 것으로 기억.

나날이 높아지는 코는 어느새 인위적인 느낌이 물씬 픙기는 코가 되어버렸다. 마치 찰흙으로 정성스럽게 빚어서 원래 코에 얹은 것 같은 느낌이다. 눈도 점점 길어지는듯. 좀 더 자연스러운 성형을 추구했다면 하늘을 나는 탑탑탑 여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성형미인은 사극에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눈을 감았을 때 쌍커풀 라인이 생기면 칼로 눈을 짼 자국이라고 하는 댓글을 본 것 같다. 쌍커풀 라인이 정말 두껍다. 자연미가 부각될수록 전통미와 단아함이 빛을 발하는 법. 인공미와 전통미는 섞일 수 없는 영역인 것 같다. 자신이 성형미인이라면 시대극보다는 현대극 그것도 아주 차도녀 역할이 잘 맞는 것 같다. 박민영은 로코 영역에서 찍을 수 있는 건 다 찍었기 때문에 또 로코를 또 찍는다면 피로감이 생길 것 같다. 캐릭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박민영 얼굴 변천사

진정 박민영 얼굴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놀랐다. 그러나 성형에 성공한 케이스라서 부럽다. 다만 여기서 더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이상 건드릴 수 있는 곳이 없을만큼 꽉꽉 차 있는 얼굴. 성형으로 이렇게 이뻐질 수 있다는 사례가 박민영인 것 같다. 혹시라도 성형으로 미인이 되고 싶은 여성분이 있다면 박민영을 참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