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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잘못 타고난 모태자연미인 김현주 90년대 리즈시절
    셀럽 2023. 3. 27. 14:02

    알고 보면 우리나라 모태 자연미인 여배우 리스트에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배우 김현주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고급스러워지고 우아해지는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대명사가 아닐지.



    매력적인 그녀의 얼굴형은 약간 각진 턱인데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한 몫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입술이 아닐까 할 정도로 두껍다. 안젤리나 졸리만큼은 아니지만 입술이 상당히 도톰한 편이다. 그녀의 옆라인도 정말 예술 그 잡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김현주

    배우 김현주는 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라고 한다. 김현주를 검색하면 관련검색어에 ‘김현주 결혼’ , ‘김현주 남편’ 이라고 뜨는데 김현주는 아직 미혼이다. 평생이 리즈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 김현주는 연기의 깊이감도 점점 깊어지고 있는데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김현주의 찐팬이라고 한다.
     

    김현주가 연상호의 뮤즈라고 할 수 있는 게 벌써 세 번째 작품을 같이 하고 있다고. 연상호 감독 덕분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모습을 연기로 끄집어 낼 수 있었다는 그녀는 감독과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액션배우라는 타이틀까지도 거머쥐었다. 스타일링에 따라서 분위기가 180도 휙휙 바뀌는 배우 김현주. 여성의 아름다운 강인함이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은 느낌의 왼쪽 사진. 그리고 한없이 너그러워 보이는 천사같은 오른쪽 사진.
     
     
     
     
     
     
     
     

    90년대 스타일이 돋보이는 그때 그 시절 

     

    이 당시에도 그녀의 두꺼운 입술은 화제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입술두께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까지 포착.


    그러나 그 중에서도 그녀의 크고 선한 눈이 정말 매력적인데 눈빛이 보석이 박힌 것 처럼 반짝반짝 거리니 같은 여자임에도 홀리지 않을 수 없는 그 선한 매력이 큰 배우이다. 손예진 리즈시절 때가 생각나는 김현주 옛날 사진.

     


     

     

    난해한 헤어스타일도 귀엽게 소화했던 김현주. 

    흑발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린다. 90년대 입술 잡아먹는 립스틱 메이크업도 김현주가 하니까 예뻐보이네

    입술이 정말 넘나 예쁘다... 

     헤어스타일이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배우 김현주. 얼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몇 안 되는 여배우. 
     
     
     
     

     
     


    부모님이 탐탁치 않으셨다는 직업 '배우' 
     

    김현주가 토크쇼에 나와서 부모님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부모님은 딸이(실제로 배우 김현주는 맞딸이라고 한다) 방송일을 하는 걸 매우 걱정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에서 언급이 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시는 편이라고. 부모님께서는 배우 김현주가 공부를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한다. 공부만 하고 살기에는 따님을 너무 예쁘게 낳아주셔서 부모님의 책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
     

    꼬라봐도 예쁜데 어떡하지? 배우 아니할 수 없다구... 지금 김현주 배우님이 20대였다면 진짜 원탑 찍고도 남았을 미모와 연기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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