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나게 부러운 연예인 부부 커플 김소연🖤이상우 러브스토리셀럽 2023. 2. 6. 16:53
럽스타그램 부러우면 지는거
그림체가 넘나 예쁜 배우부부 김소연❤️이상우 커플.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몇 안되는 배우 커플인 것 같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꽁냥꽁냥을 시전하고 있는 중. 부러우면 지는 거라 했는데 진짜 너무 부럽네?
떡볶이가 이어준 인연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났다. 처음 두 사람의 투샷을 보고 조금 보기 드문 투샷이라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난다. 신선한데 잘 어울리기까지 해서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었던 커플. 두 사람은 연인이 되기 전 잠깐 한 번 아주 짧게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김소연은 이상우를 보며 참 선하고 멋진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짧은 첫 만남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돌고 돌아 다시 만났을 때 여전히 이상우는 선하고 멋진 사람이었다고. 워낙에 이상우가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라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김소연이 자주 가는 떡볶이 집이 이상우가 사는 동네에 있어서 공통분모를 찾아낸 후 조금씩 친해졌다고 한다. 떡볶이에 진심이었던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은 떡볶이를 먹는다고.
이상우 만나고 처음으로 계좌이체 한 김소연
이상우를 만나고 삶의 반경이 넓어졌다고 말하는 김소연. 결혼 전에는 계좌이체도 할 줄 몰랐다는 그녀는 연애 때 이상우가가 은행에 데리고 가서 계좌를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이제는 은행업무도 스스로 볼 수 있다는 김소연. 그리고 매번 새로운 곳을 찾아간다는 이상우는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있으면 꼭 가는 스타일. 김소연이 경우 항상 가던 곳만 다녔는데 이상우를 만나고는 새로운 경험들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상우라는 사람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독립했다는 생각이 든다.김소연은 결혼을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 진짜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타인의 감정에 예민하게 신경쓰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크게 반응했었다. 그럴때마다 상우 오빠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소연아, 사람들은 진짜를 알아봐. 옳은 건 잘 되게 마련이야. " 그래서 이제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결국 진심이 통하는 날이 온다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주는 힘도 있고 옆에서 용기를 주는 사람도 있다.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한는 김소연.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약간 인터넷과는 동떨어진 순박 그 잡채의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결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떻게 이렇게 딱 만났는지 인연이란 정말 신기한 것 같다.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쑥스러워 하는 부부
결혼한지 몇 년 되었는데 아직도 서로 부끄러워 하는 부부 연예인. 순수 그 잡채다. 눈물이 난다. 부러워서.
'셀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현정 입금전후 차이 (ft. 고무줄 체중) (0) 2023.08.07 시대를 잘못 타고난 모태자연미인 김현주 90년대 리즈시절 (6) 2023.03.27 박수진 에르메스 버킨백 코디 (ft. 버킨백 사이즈) (12) 2023.01.25 감독과 배우들도 민망하게 만드는 손나은 연기 (4) 2023.01.20 아직 정신 못차린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 (0)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