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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입금전후 차이 (ft. 고무줄 체중)셀럽 2023. 8. 7. 17:12
숏컷 헤어도 우아하게
(입금이 완료되었습니다)최근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이 고현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의 숏컷이 눈길을 끈다. 헤어 스타일링 자체는 시크하고 세련되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넘나 우아하고 고혹적이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와 함께 했는데 그녀의 직각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밝은 느낌의 화보가 오랜만인 것 같은데 그녀의 표정도 밝아 보여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보통 블랙 색상의 옷을 자주 착용하는 그녀이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상의를 화이트로 스타일링 하여 우아하게 연출했다.
입금 후 미모
배우 고현정은 입금전후의 차이가 엄청 큰 배우 중 한 명이다. 입금전후 그녀의 체중 변화는 보는 사람이 신기할 정도로 큰 편인데 얼굴이 반쪽이 되도록 살을, 그것도 매번 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레전드를 찍었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드레스 패션이 화제였는데 톰포드 제품으로 2019년 F/W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672만원대라고 한다. 볼드한 체인 디테일의 누드핑크빛 톤의 드레스로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헤어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본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센스있는 스타일링 완성
입금 전 미모
살이 붙으면 얼굴(특히 하관)과 어깨가 커지는 경향이 있는 배우 고현정. 입금 전 사진을 보면 살들이 얼굴에 거의 다 몰려있고 어깨와 상체가 커진다. 그래서 살을 빼면 얼굴이 반쪽이 되고 어깨라인이 가늘어지면서 라인이 살아난다.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고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리는 그녀는 자신 스스로와 약속 하나를 했다고 한다.
"너무 많은 행운을 타고났는데 그 행운을 대하는 나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다. 요즘에는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이런 산책이 나에게 이렇게 잘 맞는 줄 이제 알았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작정 2시간 반씩 걷기!
올해 나이 53세
흑발 긴생머리는 진리존나 예뻐서 말문이 막힌다. 참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타고 난 배우 고현정. 마치 20대 리즈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은데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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