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행사에서 리즈 갱신한 김연아 디올 소화력

 

인간 고져스 퀸연아
역대급 디올 스타일링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 선수가 디올 하이주얼리 프리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에 방문했다. 이 날 그녀는 블랙드레스에 초록색 귀걸이와 목걸이를 매치하여 고전적인 미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화이트 토트백으로 블랙드레스와 대비를 이루게 스타일링.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서 그녀의 두상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역대급이 아닐까 싶을만큼 사람들의 반응도 굉장히 핫하다. 연느덕분에 디올이 더 고급져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제대로 알리고 있다는 반응. 인간디올 그 잡채.

화보사진 아니고 퀸연아 sns 사진들 중 하나. 이번 스타일링의 신의 한 수는 묶은 머리와 영롱하게 빛나는 초록색 귀걸이와 목걸이가 아닐지. 고져스 고져스!!

 

 

 

 

퀸연아 출국 공항패션

디올 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퀸연아의 공항패션. 디올 가을 컬렉션 티셔츠에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다. 워크앤디올 스니커즈와 디올 벨트로 디테일을 추가. 디올 뚜주흐백으로 발랄한 디올록 완성.

디올 신상백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 등 스퀘어 백에 이어 이번에는 약간 각이 둥근 호보백 스타일의 가방들이 출시되고 있다.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가볍게 들고다닐 디자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퀸연아의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

디올 2023 가을시즌 아이템 풀착장으로 디올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은 퀸연아.
세상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색이라는 블랙 드레스를 자주 착용하는 그녀.

블랙이 주는 가볍지 않고 고급진 느낌이 퀸연아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보통 헤어는 자연스럽게 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정하고 스타일링 할 때는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서 고전미를 돋보이게 하는 편이다.

디올에 있는 블랙 드레스는 모두 퀸연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 디올 특유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앙증맞은 디올 레이디백으로 올 블랙 패션을 완성한 그녀.

역시나 어깨쪽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우아한 무드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퀸연아.

반판 버전의 디올 블랙 드레스. 블랙이 퍼스널 컬러인가요

드레스는 아니지만 블랙 수트로 멋쁨 뽐내는 그녀. 디올 레이디 9522백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으로 스타일링

최근 포레스텔라 두 번째 유부남이 된 배두훈에게 퀸연아의 남푠 크로스오버 가수 고우림이 이렇게 조언했다고 한다. 평소에 특별한 걸 하지 않더라도 ‘잘 챙겨주고’ , ‘말 예쁘게 하고’ 그런 부분들이 와이프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하며 꾸준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서로 결이 맞는 사람과 잘 만나 예쁘게 살고 있는 퀸연아. 그녀의 남자 보는 눈을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