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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 산다 출연 후 호감에서 극호감녀가 되었다는 천우희 일상 패션
    셀럽/셀럽패션 2023. 6. 2. 14:17

     

    나혼다 산다 출연 후
    호감에서 극호감녀가 된 그녀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주승의 찐친으로 출연한 배우 천우희. 이 날 방송이 나가고 난 후 그녀의 이미지는 극호감이 되었는데 그건 아마도 이때까지 대중들이 몰랐던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났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소탈하고 허세없는 그녀의 일상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찐내향인으로 집밖으로는 웬만하면 나가지 않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좀 밖으로 꺼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년 찐절친 이주승과 영혼의 주파수가 잘 맞아서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참 편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방송이었다.




    소탈한 일상 패션

    매체에서 우리가 자주 접하는 배우 천우희는 카리스마 있고 야무져 보이는 이미지가 크지만 일상에서 인간 천우희의 모습은 소탈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션을 선호하는 것 같다. 베이직 티셔츠를 기본으로 하여 여성스러운 무드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많다.

    평소에는 진짜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그녀의 sns를 탐색(?)해 보니 그냥 쌩얼에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볼캡을 쓰고 다니는데 이렇게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싶어도 못 알아볼듯 하다.

    고전적 미인형에 가까운 그녀는 패턴이 화려하고 색이 강한 스타일링 보다는 톤다운된 모노톤의 스타일링이 더 잘 어울리는 유형이다. 얼굴의 선이 강한 편이라, 특히 그녀의 턱선은 정말 매력적인데 이목구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한다.

    평소에는 귀염뽀짝, 발랄하고 편안한 패션으로 기본 아이템들로 매치하여 입고다니는 그녀.




    수트가 어울리는 여배우

    배우 천우희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수트인데, 딱 떨어지는 정장핏이 참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김태리와 함께 수트빨이 참 아름다운 그녀. 배우 천우희는 작은 키에 속하지만 정장바지를 길게 내려입어 다리를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중성적인 느낌의 자켓으로 이지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색도 잘 어울리는 건 워낙에 하얀 피부 덕에 딱히 피해야 하는 색은 없는 것 같다.

    그녀는 수트 스타일링을 할 때 자켓 안에는 기본 아이템을 매치하는데 아예 기본 아이템 없이 가슴쪽으로 깊게 파이도록 하여 스타일링 할 때가 많다. 이렇게 하면목이 더 길어보이고 깔끔해서 그녀의 얼굴이 더 돋보이게 된다.

    영화 <곡성>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핑크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딱 떨어지는 정장으로 고급미와 섹시미를 한 번에 발산했는데 단발과 참 잘 어울렸던 룩이었다.

    안 받는 색상이 없기 때문에 형광 에메랄드 자켓을 입어도 얼굴이 화사해보이는 그녀. 이너는 최대한 배제하고 자켓만으로 깔끔하게 코디한 그녀는 단추를 풀어 목이 더 길어보이게, 허리 선을 샤넬 체인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허리가 더 짧아보이게 하여 비율을 살렸다.

    작은 키이지만 작아보이지 않는 이유는 얼굴이 상당히 작은 편이고 직각어깨에 팔도 상당히 긴 편이라 축복받은 비율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프로필상의 키는 160cm이지만 실제로는 157~158cm정도이지 않을까.



    드레스 스타일링

    최근 그녀의 드레스 스타일링을 보면 모던하고 세련된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쁜 어깨를 강조하기 위해 오프숄더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최대한 깔끔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머리 묶으면 미모가 폭발하는 그녀는 우아한 셔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배색의 독특한 수트로 스타일링했다. 화이트 셔링 다테일과 오프숄더 디테일 때문인지 수트보다는 드레스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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