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배우들도 민망하게 만드는 손나은 연기

왜 손나은을 캐스팅했을까?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대행사>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지금 이보영의 열연을 민망하게 만들고 있는 서브여주 손나은. 연기가 정말 하나도 늘지 않았다.

손나은의 발성과 표정이 드라마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 얼마나 연기가 어색하면 기자들이 여기저기서 손나은의 연기를 까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을까 궁금해서 손나은 연기 영상을 찾아보았다.
https://youtu.be/gMGPdk5l5i8

 

 

 

 

손나은 연기에 대한 차가운 평가

 

 

 

 

 

 

연기보다 더 어색한 얼굴

손나은의 연기도 문제이지만 어색한 얼굴과 표정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코성형으로 코가 너무 들려서 대사 칠 때마다 콧구멍만 보입니다. 그리고 입술에 시술을 했는지 입을 움직일 때마다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 깨집니다. 특히 이보영과 함께 나오는 장면에서는 문제가  더 두드러집니다. 자연스러운 이보영의 얼굴과 인조미가 가득한 손나은의 얼굴이 대비되면서 같은 드라마인데도 마음이 편안하다가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 보기 왜케 힘드니?

 

손나은 연기논란은

여곡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손나은 리즈시절

손나은보다 예쁘고 연기잘하는 여배우들이 수두루빽빽할 것인데도 굳이 손나은을 캐스팅한 이유는 뭘까? 분명히 이유가 있어서 캐스팅을 했겠지만 드라마 전체의 흐름에 방해가 될 만큼의 연기력을 가지고 배우를 한다는 건 너무 민폐이지 않나 싶다. 누가봐도 배우라는 옷이 맞지 않는 것 같은데 개인의 열정으로 끝까지 배우로 활약하는 손나은도 참 대단한 것 같다. 다음에는 연기로 칭찬받는 손나은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