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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안이 동안으로 바뀐 케이스 고현정과 레이첼 와이즈
    아름다울미 2021. 8. 24. 22:29

    20대 때에는 상대적으로 노안 이미지 때문에 나이에 비해 성숙해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옛날 노안 얼굴이 늙지를 않고 마치 벰파이어가 그 얼굴 그대로 숫자 나이만 먹는 것처럼 얼굴이 그대로인 여배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젊었을 때 노안이미지가 강했던 두 배우님들

    바로 고현정과 레이첼 와이즈가 그 주인공인데요. 고현정은 올해 51세가 되었고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아내이자 영화 '미이라'의 흑발의 글래머러스한 여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무려 고현정보다 한 살이 많다고 합니다. 이 여배우들은 지금과 옛날 얼굴에 변화가 없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관리를 잘 한 것인지 타고난 것인지 안티에이징의 예가 되었습니다.

    최근 모습



    두 사람을 보면 나이차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2살 차이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68년생, 레이첼 와이즈 70년생



    동안의 조건

    1. 둥근 얼굴형
    나이를 먹으면 제일 먼저 살이 빠지는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살이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얼굴이 길어보이면서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고현정과 레이첼 와이즈의 타고난 둥근 얼굴형이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2. 짧은 콧대와 너무 짧지 않은 인중
    동안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인데요. 콧대 자체가 길지 않고 짧다는 것입니다. 코끝이 아래로 많이 내려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인중도 막 짧아보이진 않습니다.
    이미숙도 나이대에 비해 젊기는 하지만 동안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관리 엄청 빡시게 했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동안까지는 아닌 것이지요. 그 이유는 콧대가 길고 코끝이 밑으로 빠져서 인중이 굉장히 짧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인중이 좀 길면 동안 느낌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도자기 피부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도대체 피부에 뭘 바르는 걸까요? 고현정의 경우는 자신의 피부와 관련해서 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겨울철 차에 탔을 때 히터 절대로 켜지 않는다는 것과 잠을 많이 잔다고 했었지요. 그리고 세안하는 과정 모두 다 합하면 15분이 걸린다고.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골라서 얼굴에 듬뿍 자주 발라준다고 하네요. 화장품을 사면 2개월 안에 다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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