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모델 남자친구 쌈디 키큰 버전 채종석 그는 누구인가?

아는 사이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해프닝으로 끝나 버린 배우 한소희의 열애설. 그냥 친한 친구인 것으로 결론이 나버린 배우 한소희와 모델 채종석의 럽스타그램 의혹. 진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는 두 사람만 알고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이런 럽스타그램 의혹 덕분(?)에 모델 채종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채종석 그는 누구인지 한 번 찾아보았다.

 

 

쌈디 키큰 버전 모델 채종석

한소희 남친으로 추정(?)되는 모델 채종석에 대한 정보는 아직 자세하게 알려진 건 많이 없는 듯 하다.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1994년생인 한소희 보다 3살 연하다. 모델로 활동중인 채종석은184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로 YG케이플러스 소속이라고 한다. 모델로서 채종석의 경력은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선 적이 있고 유명한 매겨진 화보에 출연했다.

이목구비부터가 심상치 않은 모델 채종석.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것 같은 오묘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채종석. 실제로 그의 sns에 게재된 화보 사진들의 컨셉을 보면 도대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잘 안 가는 neutral한 느낌의 사진들이 많다. 아주 예쁜 남자같은 느낌.

 

 

쌈디 닮은 꼴로 유명한 한소희 남친 채종석. 쌈디의 하관과 매우 흡사한 느낌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짙고 두꺼운 쌍커풀이 쌈디를 연상시킨다. 모델 버전 쌈디. 왠지 목소리도 쌈디 같을 거 같...(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목소리는 한 번 들어보고 싶다.

 

 

 

일상에서의 채종석

화보에서의 채종석과 일상에서의 채종석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화보에서는 컨셉이 확실한 의상과 분위기로 인해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다가온다면 일상에서는 그냥 편안하고 빈티지한 느낌이다.

어디 하나 꾸민 곳 없지만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힙스러움이 느껴지는 채종석. 모델이라 존재감이 다르기는 한 것 같다. 쌈디 오빠 거기서 뭐 해요?

 

차고 넘치는 커플 증거들

채종석과 한소희가 아니면 도저히 소화 불가능해 보이는 이리저리 찢겨져서 난리도 아닌 빈티지한 느낌의 케이블 니트 커플템. 이건 그냥 일반인이 입으면 그냥 누더기에 불과할 터인데 빈티지한 멋을 100% 살려버린 채종석과 한소희.

한소희와 채종석이 입은 이 케이블 니트는 조거쉬(JOEGUSH) 제품이라고 한다. 2014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패션 브랜드라는데 평소 빈티지하고 키치한 느낌의 국내 디자이너 제품을 자주 착용하는 한소희기 때문에 이 빈티지 케이블 니트 스웨터도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

같은 장소 같은 브랜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일 뿐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니라고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친구끼리 커플템 할 수도 있지 뭐. 그리고 같은 곳에 우연히 여행 일정이 겹칠 수도 있는 거지 뭐. 배우 임주완도 생각이 나는 모델 채종석.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목소리가 쌈디면 진짜 배우해야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이만 물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