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살이 되었다는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근황셀럽/셀럽패션 2023. 4. 4. 16:58
16살의 분위기란?
벌써 숙녀가 된 수리 크루즈. 어릴 때 모습 그대로인데 키만 늘어난 것 같은 수리 크루즈. 특이한 문양의 탱크탑에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청바지 위에 네이비 퀼팅 자켓을 매치하여 뉴욕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했다.
마의 구간 16살에 접어든 수리 크루즈. 커갈수록 아빠인 탐크루즈의 얼굴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게 사람들의 의견. 코와 하관이 완전 탐크루즈를 빼다박았다.
꽃을 사랑한 소녀
수리 크루즈는 어렸을 때부터 눈에 확 띄는 원색의 옷들을 많이 입었었다. 원색이 워낙 잘 받는 얼굴이라 모노톤의 옷을 입었을 때보가 화려한 색의 옷을 입을 수록 얼굴이 더 살아나는 케이스. 역시나 화려한 꽃들이 마구 흩어져있는 탱크탑을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더 화사해 보이는 수리.
꽃을 좋아하는 소녀 수리 크루즈. 하늘색 꽃치마를 입고 샛노랑색 에코백으로 원색으로 룩을 꾸민 그녀.
꽃사진 찍느라 집중하는 수리 크루즈. 자신의 폰으로 길가 화단에 피어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주황색 튤립늘 카메라 속에 담고 있다. 꽃에 진심인 그녀.
입고 있는 바지에도 꽃들과 나비가 가득 그려져 있다.
신상코트 아니고 레인코트
엄마 케이티 홈즈와 뉴욕의 밤거리를 걷는 수리 크루즈. 걸치고 광택이 나는 코트가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 비옷이라고. 황당하네. 레인코트가 이렇게 예쁘다고?
이제 엄마의 키를 따라잡으려는 수리. 케이티 홈즈도 상당히 장신으로 알고 있는데(175cm) 육안상으로 수리 크루즈는 160중후반대가 아닐까한다. 아직 16살이니 키가 더 클 것 같다.
엄마인 케이티 홈즈의 꾸안꾸 스타일링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은 수리 크루즈. 막 꾸민 모습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옷을 많이 입고 다닌다. 어느덧 자매 같은 두 모녀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세월 참 빠르구나를 또 한 번 실감한다.
'셀럽 > 셀럽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실은 짝퉁이었다는 전지현 샤넬 투피스 착장 (7) 2023.04.10 연두색 겁나 잘 받는 아이유 가디건 어디꺼? (6) 2023.04.05 김사랑이 버킨백 속에 넣고 다닌다는 소중한 존재 (0) 2023.04.02 아이유가 결혼식 갈 때 자주 입는 리본 블라우스 (2) 2023.04.01 수지 조현아 유튜브 출연 시계 어디꺼? (4)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