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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버킨백 속에 넣고 다닌다는 소중한 존재셀럽/셀럽패션 2023. 4. 2. 23:51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78년생인 배우 김사랑. 올해 45살이라는 그녀. 인간 방부제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나이를 거꾸러 잡수시는 그녀. 눈썹 모양도 진짜 예쁘다. 문신하러 가야겠...하지만 그녀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그녀의 반려견. 표정이 살아있다.
막 하얗지 않은 반곱슬 털이 매력 포인트인 배우 김사랑의 반려견. 그녀의 sns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반려견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느껴진다.
시선강탈하는 강아지집사를 바라보는 반려견의 눈빛. 너무 그윽하게 쳐다보는 거 아닌가ㅋㅋㅋ 표정이 사람같아서 너무 웃기고 귀엽고 작고 소중한 생명체다.
What's in her bag?
버킨백을 이겨버리는 존재감으로 시선강탈하는 강쥐. 무슨 가방 참장식인줄ㅋㅋㅋ 이미 가방과 한 몸이 되었다. 버킨백에 반려견 넣어다니는 배우 김사랑의 위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의상은 전체적으로 튀지 않게 코디하면서 가방이나 시계는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배우 김사랑. 과해보이지 않고 스타일링에 활력을 주는 색깔을 고른다.
버킨백 한 쪽 가방핸들에만 스카프를 두르는 센스. 가방 색상과 넘나 잘 어울리는 스카프 색. 이 와중에도 강쥐는 자신의 존재감 발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찌와 디즈니가 콜라보한 미니마우스 버킷백 속에 아주 편안하게 안착한 강쥐.
인간적으로 존재감이 너무 큰 거 아닙니까?
강렬한 컬러로 포인트 주기
역시나 강렬한 레드의 버킨백. 한 쪽 핸들에만 두른 스카프. 강쥐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시강이다.
의상은 심플하고 시계는 화려하다. 시계가 어디껀지 찾아보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 수가 없다. 롤렉스이지 않을까 싶은데...옆모습 존예넹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터콰이즈 블루로 추정(?)되는 하늘색 시계. 시선을 확 끄는 시계의 자태. 김사랑 배우를 볼수록 수지 이미지와 겹치는 것 같다. 수지가 40대가 되면 김사랑처럼 되는건가? 요즘 대외(?)적인 활동이 없어서 아쉬운 그녀이지만 <시크릿 가든>처럼 그녀와 씽크로율 쩌는 캐릭터를 만나면 또 한 번 난리가 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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