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유독 얌전해진다는 제니 출국 공항패션

 

샤넬걸 제니의 공항룩

 

샤넬 로고가 박혀있는 스퀘어 단추가 포인트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샤랄라하게 공항에 나타난 제니. 카라와 팔 소매 부분에 검은색 배색에 들어가 있어 샤넬의 화이트&블랙 조화가 고급스러운 니트 원피스를 입었다.
이 미니 원피스는 530만원대. 이 날 제니는 샤넬의 프리미에르 시계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시계는 760만원대.

똑같은 샤넬도 항상 본인만의 시그너쳐 포인트를 주는 제니는 다소 심플해보일 수 있는 샤넬백에 샤넬 동전지갑을 달아서 재미있게 코디했다. 제니가 들고 있는 가방은 샤넬 코스메틱 베니티 탑핸들 미니크로스, 가격은 600만원대. 쪼꼬미 동전지갑은 230만원대.



 

한국에서는 청순컨셉 강조

 

유독 한국에서의 제니의 스타일링은 청순하고 얌전(?)하다. 한국의 팬들이 본인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은 그녀는 외국에만 나가면 과감하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자신 안의 매력을 발산.

 
 
 
 

제니 요조숙녀 공항출국룩

겉보기에는 니트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위에는 니트탑이고 밑에는 니트 스커트 구성. 니트셋업은 ALYX제품. 의상 색깔과 비슷한 샤넬 미니 체인백으로 귀엽고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스커트에 삐져나와 있는 실밥에서 제니의 인간미(?)가 느껴져서 더 좋다.

이 룩 역시 카라 원피스 같지만 블랙탑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 카라가 있어 단정해 보이는 효과. 잠자리 자수가 박혀있는 셔츠탑은 레드 발렌티노 제품이라고.

제니는 페미닌한 룩에는 샤넬 에스파드류를 매치하여 편안해 보이는 분위기로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