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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하고 싶은 타임리스백 토즈가방 셀럽들 스타일링셀럽/셀럽패션 2023. 6. 27. 13:31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애착 가방이라는 토즈 디백영국 왕세자비의 또 다른 애착가방이 포착되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 TOD'S.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은 토즈의 D-STYLING tote bag으로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마구 느껴진다.
TOD'S D-STYLING tote bag
셀럽들 착용샷지적인 이미지의 대표주자 헐리우드 배우 줄리안 무어의 토즈 디백 스타일링. 올블랙 패션에 그레이 색상의 토즈백 매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다.
공항에서 포착된 앤 해서웨이. 라지 사이즈의 토즈 디백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
제니퍼 가너와 데미무어의 착용샷. 위에 사진들은 오래 전 사진으로 거의 10년 전 사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토즈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순하지만 탁월한 디자인과 퀄리티인데 이런 특성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나라 셀럽들의 토즈 스타일링
지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폭발하는 스타일링. 가방이 참 고급지고 편해보인다. 토즈의 가장 큰 매력은 가죽 자체가 아닐지.
우리나라에서 토즈 가방의 매력을 상승시킨 장본인이라는 크리스탈. 아마 크리스탈이 한창 토즈 앰버서더로 활동할 때 토즈가방의 찐매력을 알아차린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박민영의 토즈 쇼퍼백. 토즈만의 그 특유의 느낌이 참 좋은 가방. 막 들고다닐 수 있으면서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쇼퍼백. 공홈에는 178만원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편안한 룩과 매치한 이영애의 웨이브 스몰 토트백. 브랜드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도 누가 봐도 토즈 가방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게 지금까지 토즈가 쌓아올린 명성의 결과물이 아닐까.
실시간 검색어 1등 먹은
최순실 토즈 가방한때 토즈가방이 실시간 검색어 1등을 찍은 적이 있었다.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 아니 붙잡혀 왔을 때 들었던 가방이 화제가 되었는데 사람들은 예쁜 건 귀신같이 알아보는 능력을 타고났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토즈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도 가죽 명품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드는 장인정신과 높은 퀄리티 때문인지 영국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나비는 영국 토자 매장에 들러 여러개의 토즈 가방을 구매했는데 이 일이 소문을 타고 토즈의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고. 그 이후로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의 토즈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 토즈를 알린 건 최순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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