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가 찐초록이라는 얼굴천재 한소희

 

영국에서 레전드 찍었던 그 드레스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British Fashion Awards에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서 미모로 국위선양하고 온 한소희. 날고 기는 해외 여배우들 사이에서 초록색 드레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많고 많은 색 중에서 살짝살짝 비치는 초록색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 백인들 보다 더 하얀 피부 때문인지 초록색이 유독 깊고 찐하게 느껴진다. 인간 사파이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

전지현 웨딩드레스 림아크라 드레스

한소희가 입은 초록색 드레스는 전지현이 결혼식 본식 때 입었던 ‘림아크라’ 제품이라고 한다. 림아크라는 절제된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특징인 브랜드. 한소희 배우가 착용한 언밸런스 레이어드 드레스 가격은 대략 천만원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전지현의 본식 웨딩드레스 림아크라

소주병 색이랑 깔맞춤

소주 ‘처음처럼’의 새 모델이 된 한소희. 한소희 배우 이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이었다. 소주병 색과 깔맞춤한 것 같은 초록색 튜브탑을 입고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는 중.

초록색이 이렇게도 잘 어울릴수가. 한소희 배우는 특히 안 받는 색이 거의 없는 케이스. 패완얼의 대표주자로 무채색도 어울리고 쨍한 원색 계열의 색도 상당히 잘 받는데 초록색과 같은 원색이 그녀의 얼굴을 더 화사하게 만드는 건 분명해 보인다.

그녀의 소울컬러 원색

잘못 입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촌티에 빠질 수 있다는 꽃분홍색을 온몸에 둘러도 살아나는 얼굴톤. 이제는 조금 신기해질려고 한다. 이렇게 쨍한 색이 잘 받는 것도 쉽지 않은데...

와씨...뜨기 전 한소희 배우의 모습...분위기 무엇

빨간색 꽃무늬 옷을 소화했다면 말 다한거지 뭐...
할말이 없...

얼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는

 

웹툰 ‘악녀는 마리오네트’ 속 주인공과 싱크로율 쩐다는 한소희 스타일링. 역시나 화려한 색상의 쨍한 빨간색과 파란색이 들어간 의상으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정식 드라마로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웹툰을 좀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한 트레일러 영상이라고 한다. 차은우, 이수혁이 이 영상에 참여했고 쩌는 싱크로율로 정식 드라마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