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신민아 스타일링 바뀌기 전 순둥이 시절
    셀럽/셀럽패션 2023. 4. 15. 15:12

     

    지금과 사뭇다른 느낌의 스타일링

     

    요즘 배우 신민아님의 스타일링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아한 원피스와 단아한 헤어스타일링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를 몸소 보여준 귀한 사진. 하얀색 까멜리아 장식이 돋보이는 진주 디테일의 샤넬 원피스는 사랑입니다.

    때는 2005년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제작보고회 때 두 남녀 주인공 신민아님과 비님이 같이 찍힌 투샷. 비님을 보면 의심의 여지없이 2005년의 시간이 느껴지는 패션이지만 신민아님은 오드리 햅번같은 클래식함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유독 순둥순둥해 보이는 이유?

    이때는 신민아 배우님이 20대 초반 시절이다. 지금과 얼굴의 느낌이 다른 이유는 눈썹모양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눈썹 가로길이가 짧고 눈썹 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아치형 눈썹이어서 안그래도 선한 얼굴이 더 선해보이는 효과로 순둥이 탄생.

    2019년 샤넬 뷰티 앰버서더 시절 신민아님 눈썹. 눈썹 꼬리가 일직선으로 위로 치켜올라간 모양으로 이전보다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해보이는 이미지가 강하다. 눈썹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넘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앞머리마저 사랑스럽넹. 진주 디테일 원피스와 맞춰서 진주가 포인트인 귀걸이로 요조숙녀 느낌으로 스타일링.




     

     

    신민아의 샤넬 스타일링 변천사

     

    2005년

     

    2009년

    2009년~2010년

     

     

    2019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깔끔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변화.
    옛날에는 샤넬의 고전미를 그대로 살리려고 일부러 헤어스타일도 왕뽕머리를 했다. 베이비 페이스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아쉬운 스타일링이긴 하지만 저때는 또 저 스타일이 유행했으니까 그랬겠...개인적으로는 베이비 페이스의 느낌을 살린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이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의 앞으로의 스타일이 궁금해진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