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트위드 자켓에 특화되어 있다는 최지우 트위드 자켓빨

 

주종목은 샤넬 트위드 자켓

 

키가 크고 늘씬한 체형이다 보니 청바지에 티셔트만 입고 그 위에 정교하게 수놓아진 비즈 장식들이 포인트인 샤넬 트위드 자켓을 매치하여 편안하지만 격식을 갖춘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다.

최지우 배우만의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잘 살린 넘나 예쁜 샤넬 트위드 자켓. 이 자켓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의 실제 모델 안나 윈투어 미국 보그 편집장도 착용했던 제품으로 2010년 샤넬 봄 패션쇼에서 선보인 자켓

배우 최지우님이 가장 예뻐보일 때는 샤네루 트위드 자켓을 입었을 때가 아닐까? 자켓빨이 상당히 잘 받는 배우님은 특히나 트위드 자켓에 특화되어 있는 케이스인 것 같다. 옷도 예쁘지만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참 예뻐보인다.

하객패션도 샤넬 트위드 자켓으로

송혜교와 송중기 결혼식 때 최지우 배우의 하객패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크롭 트위드 자켓을 미니 블랙 원피스와 매치하여 역시나 트위드빨 오지게 살려서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님.

알이 굵은 진주가 군데군데 박혀있는 크롭 트위드 자켓으로 배우 신현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최지우. 안에는 최대한 베이직한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하고 자켓과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고수하는 그녀.

 

 

옷고 예쁘고 사람도 예쁘고

옷을 입었을 때 옷과 사람이 같이 보일 때가 가장 좋은 스타일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최지우 배우의 패션은 과하지 않아서 좋고 본인의 매력을 잘 살리는 스타일링을 해서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2013년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 때 입었던 착장. 샤넬 풀착장으로 단아한 배우님의 매력을 한껏 살린 스트일링. 트위드 원피스로 샤넬의 정석을 보는 것 같은 이 제품은 시즌 최고가(천오백만원대)를 기록한 룩으로 소량 생산되어 솔드아웃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