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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해 보이는 여자들 특징 : 목길이아름다울미 2022. 11. 21. 13:51
우리나라 최고 동안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인 박소현.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진정한 소식좌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식생활과 더불어 철저한 자기관리로 지금의 그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을 정도면 말 다한 것 같다.
항상 이 언니를 볼 때면 작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기린처럼 긴 목이 정말 부럽게 느껴졌다. 희한하게 우아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그녀의 기린 같은 목이 우아함의 중요한 요소라는 걸 깨달았다. 원래 박소현은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했는데 발레를 무척이나 잘했다고 한다. 그녀의 발레 수상 경력을 보면 후덜덜하다. 그러나 공연 중 넘어지면서 무릎부상으로 인대가 파열되었고 그 이후로 발레를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발레하는 사람들이 우아한 이유
발레하는 사람들 특유의 그 분위기는 흉내내고 싶어도 낼 수가 없다. 발레나 무용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반복되는 동작과 곧은 자세로 원래도 길었던 목이 더 길어지고 체형의 밸런스가 잡히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품이 되는 것 같다.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기에 더 우아해 보이는 것일까.
목길이의 중요성
남자도 예외는 없다. 목이 짧은 것 보다는 목이 긴 게 훨씬 보기가 좋다. 왜 그럴까? 목이 길면 똑같은 얼굴크기라도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율이 더 좋아보인다. 그리고 비율이 좋아보이면 그지 같은 옷을 입어도 예뻐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목길이가 심미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목이 짧아 슬픈 사람들을 위한
목 길어지는 방법
1. 바른 자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바른 자세.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스마트폰 보는 자세를 계속하면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면서 거북목이 된다. 거북목은 목과 어깨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하여 목이 짧아보이게 만든다. 항상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앉으려고 하고 허리를 펴고 가슴은 내밀고 턱은 살짝 아래쪽으로 당기는 자세를 유지한다.
2. 높은 베개 갖다버리기
잠을 잘 때 베는 베개의 높이를 확인한다. 만약 너무 높다면 목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되어 목이 더 굵어지게 되고 굵어진 만큼 목이 짧아 보인다.
3. 목 스트레칭과 마사지
목 근육을 풀어주고 목 주위의 승모근만 매일 잘 풀어줘도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목을 좌우 어깨쪽으로 천천히 당겨서 늘여주는 스트레칭과 뒤롤 젖히는 스트레칭만 매일 해도 아름다운 목을 가꿀 수 있다. 그리고 목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보습을 해주면서 마사지 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매일 지속할 수 있냐 없냐. 꾸준함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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