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쌩얼이 더 예쁜 안유진 (진한 화장이 안 어울리는 얼굴)아름다울미 2022. 11. 28. 21:16
안유진 쌩얼일 때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원래 예쁜거 누구나 다 알고 있었지만 나영석 피디의 <지구 오락식> 출연 이후 안유진의 매력이 폭발해 버리고 말았다. 특히나 예능 특성상 화장을 거의 하지 않거나 아예 쌩얼로 나왔는데 쌩얼 때문에 미모 포텐이 터져버렸다.
솔직히 <지구 오락식>을 시청하면서 "겁나 예쁘네"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아이브 안유진이 이 정도로 예뻤다니 사실은 조금 놀랐다. 민낯이 너무 예뻐서 놀랐다.
눈도 또렷하고, 코도 크고 또렷하다. 그리고 입술도 도톰하고 입이 큰 편이다. 이목구비가 진한 얼굴이라 그런지 화장을 다 걷어냈을 때 본연의 이목구비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가 돋보여서 얼굴만 보는데도 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요즘에는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을 찾기가 더 힘들어서 그런지 안유진과 같은 자연미인이 더 귀해지는 것 같다.
강조하면 안 되는 얼굴
위에 메이크업 자체도 그리 진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눈썹과 눈 쪽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 든다. 눈썹의 결이 조금 살아났고 조금 진해졌으며 아이라인도 그리 진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유진 본연의 얼굴 이목구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이목구비가 워낙에 꽉꽉 차있다 보니 조금만 진하게 화장을 해도 엄청 진해보인다. 이 정도면 본인도 억울할 것 같다. 얼마 찍어바르지도 않았는데 화장전후가 너무 달라지니 말이다. 더 예뻐보이려고 화장을 하는건데 안하니만 못하니 고민이 될 것 같다.
갑갑해 갑갑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게 문제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게 제일 예쁘다. 안유진의 매력이 배로 살아나도록 스타일링 해줄 수 있는 센스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타가 필요해 보인다.
덜어낼수록 살아나는 얼굴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최소한의 화장만 했을 때 안유진의 진짜 매력이 살아난다. 너무 예쁘잖아. 이 날 스타일링은 정말 퍼펙트였다. 눈은 살리되 눈썹은 최대한 죽이고 립도 최소한으로 생기만 줬다.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는 안유진 얼굴.
듀티프리 광고 컨셉 잡은 분 상줘야 한다. 바로 이거지. 아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눈썹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결만 살렸다.
'아름다울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점 말라가는 한소희 다리...부츠로 약해보이는 다리 커버하기 (0) 2022.12.05 눈썹 하나 바꼈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진다고?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눈썹을 다듬자 (0) 2022.12.03 우아해 보이는 여자들 특징 : 목길이 (0) 2022.11.21 자연스러운 성형으로 만찢남된 로운 (0) 2022.11.21 냉미녀 특징과 매력 (0)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