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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연예인들 실제 피부 상태
    아름다울미 2023. 6. 4. 16:25

     

    결코 쉽지 않은 모공관리

    피부 모공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사람이많을 것 같다. 모공이 없으면 우리 피부의 숨구멍이 없어지는 것과 같아서 없으면 큰일나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모공이 너무 커져버리면 피부 표면이 귤껍질처럼 보여서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아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모공케어 관련 세럼, 크림을 이것저것 써봤지만 뭐든 욕심이 지나치니 안한 것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시중에 파는 아무리 비싼 모공크림도 한 번에 좋아지겠다는 생각에 듬뿍 바르면 모공이 막혀버려서 피부 트러블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총알 한 개 정도의 소량을 손가락에 짜서 비빈 후 모공이 집중되어 있는 코와 볼 쪽에 발라주면 좋다. 거의 바르는 건지 마는 건지의 느낌으로 바라는 게 포인트. 본인의 피부가 민감형이라면 소량씩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여배우들도 모공이 있을까
    진짜 궁금해서 찾아봄

    모공이 거의 없는 배우 차예련. 이마 쪽 작은 뾰루지 말고는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 얼굴형이 참 예쁜 것 같은 그녀.

    코와 볼, 턱쪽에 모공이 집중되어 있는 배우 염정아. 피부 자체도 엄청 건조해보인다. 건조한 피부일수록 같은 크기의 모공도 더 커보이기 때문에 평소 모공관리에 복습이 중요하다고 한다.

    아주 미세한 모공 말고는 거의 모공이 보이지 않는 배우 박예진. 피부가 참으로 맑다.

    육안으로는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는 배우 홍수현.

    나름 선방한 배우 전도연.

    피부가 매우 건조해보이는 배우 김윤진. 모공이 심하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큰 모공이 조금씩 보인다.

    평소에는 티가 잘 안 나는 모공이라도 빛의 반사로 인해 모공들이 실제보다 더 많아 보이거나 커 보일 수 있다. 코와 볼쪽에 모공들이 보이는 배우 김아중

    완전 생얼처럼 보이는 배우 윤은혜. 미세한 모공만이 눈에 보이는 정도. 피부가 참 건강해보임.

    모공 자체보다는 피부에 요철이 많은 것 같은 배우 이요원. 피부가 건조해 보인다.

    의외로 코 모공이 꽤 있는 편인 배우 김태희.

    미세모공 말고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가수 써니.

    빛 반사 때문에 화장으로 가려도 모공은 숨길 수가 없다. 그래서 모공관리가 참 힘든 것 같다. 화장으로 커버하기가 한계가 있다.




    레전드


    피부에 물이 차 있는 것 같은 여배우들. 미세한 잡티 말고는 모공이 거의 티가 안나는 맑은 피부를 가졌다. 모공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의 피부는 일단 건조해 보이지 않고 수분을 머금은 것 같은 탱탱함이 느껴진다. 피부 자체가 약해보이지 않고 건강해보인다.

    모공만 해결하기 보다는 결국에는 피부의 상태를 올려야 하는데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평소의 습관을 수정해서 근본적으로 피부의 상태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최소하하는 것. 

    1. 야외에서는 썬크림 2~3시간 마다 덧바르기
    2. 샤워는 최대 5분컷 미온수로 한다. 샤워를 오래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진다고 한다.
    3. 바르는 화장품 개수는 줄이되 잦은 간격으로 사용
    (민감피부는 양을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데 특히 크림의 경우 많이 바르면 모공이 막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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