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 옷 스타일링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들의 옷 입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호감을 느끼게 되는 여자의 옷 스타일링은 무엇일까? 눈에 확 띄지도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은 <평범한 스타일링>에 살짝 포인트를 준다면 영화<뷰티 인사이드>에 나온 한효주의 <놈코어룩>을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페미닌한 원피스 스타일링

남성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가질 수 없는 <여성스러움>을 드러낸다면 남자들은 자신과 다른 매력에 끌리게 된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원피스는 남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임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 너무 부담스러운 꽃무늬 원피스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을 추천한다.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는 가슴 깊이 패인 길이감이 짧은 미니원피스로 여성여성하게 스타일링.

우아함을 추가하고 싶다면 길이감이 긴 원피스가 좋다.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다면 일석이조 

페민닌한 패션하면 영국 해리왕자의 아내 메건마클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셔츠 원피스를 즐겨 입는데 허리 스트랩이 있는 원피스를 거의 매번 초이스한다. 일자몸매인 체형은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스트랩 원피스가 체형을 커버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된다.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캐주얼한 차림이라고 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흰티에 스키니한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꽂혀버리는 남자들도 있다. 청바지와 매치하기 좋은 잇템으로는 딱 붙는 면티셔츠나 캐주얼한 블라우스도 괜찮은 선택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상의가 너무 헐렁벌렁해 버리면 실루엣이 망가져서 예뻐보이지 않을 수 있다. 

키작녀들에게 크롭탑은 필수아이템. 니트 소재의 크롭탑은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다. 
 
 


 
 

스포츠웨어룩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는 것 같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은 스포츠웨어. 요즘에는 아예 발레복과 요가복이 일상복처럼 나오기도 하고 일상복보다 더 예쁜 스포츠웨어가 잘 나오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다. 후드티, 운동복, 스니커즈 등을 활용한 스포티한 룩도 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 

레깅스 패션의 레전드로 꼽히는 손나은. 민망함 1도 없는 레깅스 패션. 오히려 늘씬한 각선미가 강조되어 예쁜 체형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그대신 체형 관리를 정말 잘 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 

발레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게 놀랍다는 배우 박지현. 발레복이 너무 예뻐서 발레하고 싶게 만드는 그녀는 발레복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은 진리. 셔츠드레스, 트렌치코트, 플레어 스커트와 같은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세련미를 어필하자.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려면 어느정도 연륜(?)이 필요할 것 같지만 자신의 연력대에 맞게 스타일링 한다면 얼마든지 클래식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