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가장 이상적인 키 차이

 

차이가 거의 안나는 경우

조정석의 구두 굽을 감안해봤을 때 두 사람의 키 차이는 거의 안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두 사람의 케미는 정말 눈부셨는데 키가 커도 뼈대가 가늘고 비율이 좋은 배우 공효진과 잘생긴 얼굴과 신들린 연기력의 조정석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케미.

남녀 키가 비슷해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케이스를 가장 잘 보여준 커플이 아니었을지.

 

얼굴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케미는 부족하지만 남매 캐릭터라면 좋을듯.

김수현과 전지현의 경우 차이가 많이 나봐야 5cm 정도일 것 같고 김수현과 유인나는 10cm 이상 차이 정도.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뎅

 

 

5~7cm 정도 차이

 

 

 

 

남자가 여자보다 5~7cm 가량 커 보이는 케이스로 육안으로 보았을 때 막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 키차이.

10~15cm 차이
본격적으로 설레이기 시작

가장 이상적인 남녀 키차이가 아닐까 하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가장 편안해보이는 느낌.

 

 

 

 

 

두 사람은 그냥 사귀는 게 여러 사람들의 심신안정에 좋을 것 같다. 너무 어울리잖아...

25cm 이상 차이
여자가 귀여워보이는 키차이

여자가 아담해보이는 키 차이로 상대적으로 남자가 듬직해보이고 여자가 귀여워 보인다. 보호본능을 느끼게 하는 여자 키

30cm 차이
여자 목이 조금 아플 수 있음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올려다 봐야하는 눈높이기 때문에 목이 조금 아플 수 있다. 앉아 있거나 누워있지 않은 이상 아이 컨택트하기가 좀 어려운 키차이

 

30cm 이상 차이

사람들이 조금 신기하게 쳐다볼 수 있는 키차이로 다른 세상 종족인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정말 키 큰 남자 혹은 정말 아담한 여자가 본인 취향이 아니라면 서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 키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