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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방 스타일링셀럽/셀럽패션 2023. 6. 21. 14:40
그녀의 찐 일상템 루이비통 가방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루이비통 가방을 찐으로 애용하던 사람 중 한명이었다. 생활속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자주 들고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화려한 그녀의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루이비통 가방. 위에 사진은 Louise Vuitton Cabas Mezzo Tote Bag으로 블랙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빈티지한 느낌의 가방.
좀 더 작은 사이즈의 Cabad Piano Tote Bag.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를 안고 있는 그녀는 아이와 활동하기에 좋은 실용적인 숄더백을 자주 들었는데 그녀의 옷차림만 보아도 그냥 티에 바지를 입거나 활동성이 용이한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다.
Louise Vuitton Metis Shoulder Bag을 착용한 안젤리나 졸리. 역시나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낀 그녀는 루이비통 숄더백으로 멋과 실용성을 모두 살렸다. 루이비통 가방의 상징인 모노그램 패턴이 워낙에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이다 보니 자칫하면 사람은 안 보이고 가방만 보이는 부작용(?)이 생기기 쉬운데 안젤리나 졸리 자체가 화려하다 보니 오히려 가방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고 고급져 보인다.
블랙은 그녀의 퍼스널 컬러. 같은 블랙이어도 그녀가 입으면 단조롭지 않고 지적이고, 섹시하다. 그건 아마도 그녀의 각진 턱라인과 두껍고 도톰한 입술이 주는 힘이 엄청 크다고 생각한다. 굳이 더 꾸미지 않아도 원래 타고난 매력이 크다보니 블랙 색상이 더 잘 어울릴 수 있는 것 같다.
Louise Vuitton Sac Plat Bag
각이 져서 딱 떨어지는 디자인의 가방. 정적인 느낌의 가방이 참 잘 어울리는 그녀. 우아함의 끝을 보여준다.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은 창립자 루이비통의 이니셜 L과 V 그리고 꽃과 별을 상징화했다고 한다. 여행용 가방인 사각형 트렁크로 유명해진 루이비통은 짝퉁과 차별을 두기 위해 독자적인 패턴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늘날의 모노그램이 되었다. 패턴을 한 번 보면 뇌에 새겨지는 것 같은 강렬함이 특징인 루이비통. 신의 한수가 아닐 수 없는 모노그램.
루이비통 고급 버전
모노그램 패턴이 아닌 깔끔하고 정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굉장히 선호라는 그녀는 여전히 루이비통의 가방을 애용한다. 옛날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좀 더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한다는 것인데 흘러내리는 소재의 원피스와 가디건은 그녀의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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