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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프라다 패션쇼 참석사진 (feat. 영원히 흑역사로 남을 최악의 스타일링)셀럽 2020. 7. 14. 01:40
유독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패션쇼 행사에서
얼굴 보기가 힘든 여배우 중 한 명인 송혜교.
거의 중국 아니면 홍콩 또는 해외에서 열리는패션쇼 행사에는 참석을 매년 하는 편인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사진.
우리나라에서 열린 프라다 패션쇼 행사에 참석했을 때인데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지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스타일링.
스타일리스트가 송혜교를 멕일려고 작정을 한 것인지
그 의도를 도저히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스타일링.
도대체 어디에서 저 줄무늬 드레스와 촌스러운 슈즈를
골라왔는지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송혜교는 어깨와 팔뚝라인이 둥근 편이기 때문에노출시키면 시킬수록 예쁘기보다는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가릴수록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는 체형이지요.프라다 패션쇼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오대오 황진이 가르마...
황진이 촬영하다가 급하게 온 것이라면 이해는 해 줄 수 있지만
난감할 따릅입니다.
목 부분에 셔링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은
목을 더 짧아 보이게만 할 뿐입니다.
키가 작다고 해서 무조건 짧은 걸 입으면 안되고
체형에 맞게 옷을 입혀야 한다는 사실을스타일리스트가 몰랐던 것일까요?
아님 송배우님께서 직접 스타일링을 하신 건가요?
점점 스타일를 찾아가다(현재진행중)2016년 홍콩 프라다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
이전에 비해 훨씬 세련된 스타일링.
깔끔한 블랙으로 통일해서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뉴욕 프라다 패션쇼에서
레전드를 찍으셨죠. 정말이지 완벽한 스타일링!!!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악세사리, 슈즈까지뭐 하나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드디어 자신의 체형에 맞는최고의 스타일을 찾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이
스타일링으로 인해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체형을 가릴수록 얼굴로 집중되는 효과를 보는 것이죠.
옷은 그저 미모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죠.
흑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송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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