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스타일리스트 교체가 시급한 연예인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은 사슴 눈망울.

아역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연기력.

호감 이미지와 튼튼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30대 여배우 중 한 명인 박신혜 양!!

저 역시도 박신혜 양의 팬인데요!!

 

그러나 박신혜 양을 볼때마다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링인데요.

얼굴은 너무 이쁜데 스타일링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면서 스타일링이 살아난다면

진짜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닐 배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배우 한지민 양의 경우도 스타일링이 살아나면서

연기력에 대한 평가까지 함께 상승한 경우라고 생각하는데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만나고 나서 날개를 달았지요.

 

배우라는 직업은 이미지 즉 외모가 정말 중요합니다.

여기서 이미지라는 건 얼굴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화면에 잡혔을 때 아름다워야 하는 직업 중 하나이지요.

여기에는 스타일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일링으로 배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다가 발성 및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 극한 직업 중 하나이지요.

외모가 열일한다는 말이 그래서 생겨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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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의 아쉬운 스타일링
(feat. CHANEL)

1073만원 짜리 샤넬 트위드 점프슈트를 착용한 박신혜 양.

가격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는 건 왜일까요?

색상이 박신혜 양의 피부톤과 어울리지가 않아서인데요.

붉은색이 이렇게 칙칙해 보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어깨 핏과 소매 핏도 매우 어색한데요.

 

 

 

차라리 유아인 군과 옷을 서로 바꿔입는 게

서로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아인 군은 뭘 입어도 소화를 해 낼 사람이구요.

박신혜 양 같은 경우는 옷을 입을 때

색감을 잘 골라야 하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네요.

샤넬이 아닌 것 같은 의심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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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투머치 스타일링

투머치 코디의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색에 힘을 줬으면 메이크업에서 힘을 좀 뺐어야 하는데

아이메이크업, 립메이크업 모두 꽉꽉 채워서 코디를...

힙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촌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깔끔한 느낌의 로퍼를 신었다면 어땠을까요?

역시나 투 머치

총체적 난국

안 그래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졌는데

거기다가 색을 입혀놓으니

과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생얼 같은 메이크업을 했다면
얼마나 이뻤을까요?

메이크업에 약간만 힘을 뺐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팔찌도 정말 과하네요 

어미님들이 하고 다닐 것 같은 디자인

샤넬 투피스 자체가 화려한데

거기다 레드 립에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중구난방이네요

저런 샤넬백은 옷에 힘을 다 뺀 룩에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스크롤을 내리면 또 탄식이 나오는 코디...

도대체 저 부츠는 누가 신으라고 했을까요?

선글라스가 옥에 티네요

머리색도 너무 과한 느낌이 듭니다

샤넬을 너무 정직하게 입는 듯합니다.

헤어스타일 

헤어 컬러

슈즈

모두 옥에 티

빅토리아가 안 본 사이

패션 감각이 많이 살아났네요

오 마이 갓!!!!!!!

미치겄다 증말

옴마

자켓을 차라리 입지 않았다면...

샤넬 백 중에서 가장 촌스러운 색을 코디

포인트를 많이 주면 전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박신혜 양.

 

 

 

처음으로 이쁘다고 생각한 코디 

박신혜 양의 진가가 드러나느 스타일링.

포인트가 거의 없는 룩이 오히려 얼굴을 살아나게 합니다.

악세사리도 최대한 깔끔한 것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화려해 보이네요.

얼굴 자체가 악세사리이기 때문에

힘을 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립도 최대한 약하게 할 수록 살아나는 얼굴.

하얀색을 입으니까 얼굴이 더 하얗게 보이는

놀라운 효과가 있네요.

머리색도 자연스러운 색이 더 잘 어울리죠.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