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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20대 여자들을 위한 룩셀럽/셀럽패션 2023. 1. 26. 12:29
발렌타인 데이 남자친구가 반할 발렌타인룩
Valentine Day's look
내 사랑을 듬뿍 담은 핑크누아르나인(NOIRNINE)
플러피 반소매 니트 & 핸드워머 베이비핑크
베이비핑크 색감 자체도 사랑스러운데
푹신푹신한(fluffy)한 소재로 포근해보인다.
폭 안기고 싶은 충동(?)이 드는 디자인의 니트.
가격은 89,000원
예쁜데 합리적인 가격이다.
누아르나인 홈페이지에는 핑크/블루/아이보리
3가지 색상이 나와있다.
핑크도 쨍한 핑크가 아니라 베이비 핑크
블루도 쨍한 블루가 아니라 베이비 블루
아이보리는 거의 연한 옐로우에 가깝다.
색상이 너무 잘 빠져서 쨍한 색상이 안 받는 사람들도
잘 받는 색상들로 나와있어서 따듯한 반팔 니트로 딱!
순수함을 담은 블루
러브이즈 트루
팝콘 가디건 블루 (POPCORN CARDIGAN)
특이한 소재의 베이비 블루 색상의 숏 가디건
무슨 타올같이 생겼는데 그래서 더 사랑스럽다는.
과즙미가 팡팡 나연의 사랑스러움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나연처럼 가디건 안에는
섹시한 느낌의 미니 원피스를 입으면
살이 보일듯 말듯
가디건이 흘러내리듯(?) 연출하면 어떨까?
가격은 6만원대
현재 이 가디건은 할인하여 64,000원의 가격이 책정
색감이 너무 예뻐서 소장욕구가 마구 솟아오른다.
이런 색감과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입으면
좋을 것 같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여자들에게 딱!
따뜻함을 담은 옐로우
레터프롬문
코트캔디 레이어드 스웨터 레몬크림
(Cotton Candy Layered Sweater)
어깨가 살짝 보이는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의 스웨터
레몬크림 색상으로 따뜻해보이고 산뜻해보인다.
아이유의 이미지와 찰떡이 되어 옷이 더 예뻐보인다.
여리여리함을 자극하는 스웨터!
가격은 63,000원
'레터프롬문' , 달에서 온 편지 라는 브랜드명처럼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현실에서 줄리엣이 존재했다면 어떻게 입고 다녔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현하는 게 레터프롬문의 목표.
로맨틱한 옷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레터프롬문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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