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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롯트 가수처럼 나온 박은빈 크리틱스 초이스 사진셀럽/셀럽패션 2023. 2. 4. 01:12
엘사 컨셉을 시도한 건 좋았지만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큰 아쉬움이 남는 박은빈의 드레스 코드. 코디가 안티냐는 반응들도 꽤나 있던데 코디가 일부러 그런 것은 더더욱 아닐터이니 앞으로는 스타일링에 더 신경을 써서 박은빈이 빛날 수 있도록 더 분발하지 않을까 싶다.
박은빈 배우님의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은 굉장히 우아해 보이고 스타일링에 별 문제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이지만 직찍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이 문제였나?옛날 일본 트롯트 가수가 했을 법한 헤어 스타일링. 보통 박은빈은 앞머리를 내리는데 이 날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옆으로 머리를 넘겼는데 차라리 이마를 다 깠으면 나았을텐데 옆머리 하나로 이제 갓 30세 여배우를 40대로 만들어버렸다. 헤어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반짝이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망토가 굉장히 거슬린다. 아예 저 망토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그나마 깔끔한 맛이라도 있지 않았을까?
박은빈 배우의 매력을 1도 살리지 못한 안타까운 스타일링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크리틱스 초이스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여신짤을 건지지 못해 쬐끔 아쉽기는 하지만 박은빈 배우의 성장은 정말 눈부실 정도.
드레스에 대한 댓글
-코디가 누군지 매번 궁금
-존예인데 헤어가 아쉽다
-앞머리 일자로 하지 아쉽다
-헤어 코디 다 별로연기대상 때 박은빈 스타일링
러블리의 인간화. 박은빈 배우에게서 느껴지는 선한 기운과 러블리함은 단연 독보적이다. 연기까지 넘사벽으로 잘해서 그런지 다른 여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 어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클라쓰가 있는 것 같다.
진짜 너무너무 예쁜 박은빈 배우. 이제는 30대의 성숙함도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묻어나오는 것 같다. 스타일링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힘을 뺄수록 더 자연스럽고 더 돋보이는 케이스. 톱스타 여배우들 중 스타일링에 실패해서 본인 고유의 색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박은빈 배우님은 꼭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기는 여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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