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이 겹치는 제니와 지민 같은 옷 다른 느낌

 

 

 

                                             쇼핑 장바구니 공유하는 것 같은 제니와 지민

 

제니의 인스타 피드에 올라왔었던 오버사이즈 자켓 겸 가디건. 제니 덕분에 barrie라는 브랜드을 알게 되었다. 여기 옷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살짝살짝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다. 옷이 하나같이 다 예쁘다. 예쁘지만 비싸다. 

 

 

 

✔️BARRIE 스티치 디테일 오버사이즈 재킷

✔️3,7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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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이랑 춤출 때 입었던 barrie 가디건 

 

BARRIE 가디건을 입고 제이홉과 춤 호흡을 맞춘 지민. 제이홉과 지민의 춤선이 참 예쁜 것 같다. BTS로  호흡을 많이 맞춰서 그런지 춤 씽크로율이 쩐다. 지민은 하얀색 나시를 입고 그 위에 barrie 가디건을 걸쳤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하늘하늘 거리는 가디건과 살짝살짝 비치는 지민의 어깨(?)에 또 한 번 치인다. 

 

 

 

 

 

 

 

                                                               지민의 올블랙 패션

올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난 지민. barrie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자켓을 착용한 지민. 이 가디건의 가격은 4,130,000원이다.

 

배리(BARRIE)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샤넬 그룹이 운영하는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2012년 샤넬에 인수되어 2014년 자체 브랜드를 론칭 
캐시미어 소재를 이용해서 진화되고 혁명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주요고객층이 40대 이상이라면
배리는 20대~30대가 주요 고객층이지만 재킷 하나에 200만원~400만원 선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만큼 넘나 예쁘고 정교한 옷이라 오래 입을 수 있다. 

제니 컨버스 지민 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