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오일(STAND OIL) 플러피 백 (fluffy bag) Fluffy 뜻 : 푹신푹신한 플러피 백은 푹신푹신한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으로 딱!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 수용 가능한 디자인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가죽(vegan leather)를 이용해서 만든 동물 사랑이 느껴지는 브랜드. 동물 사랑에 진심인 이효리도 플러피 백을 들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피 백 사이즈 종류 3가지로 미니/레귤러/라지가 있습니다. 세븐틴 조슈아가 자주 들고 출몰하는 플러피백 세븐틴 조슈아는 가장 큰 플러피백을 들었어요.
카키 그레이 색상의 스탠드 오일 플러피백
비건 레더의 색감도 하나 같이 다 예쁘고 고급스럽네요. 가죽의 광택감이 고급짐을 더 부각시키죠 사이즈도 미니•레귤러•라지로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는 미니 플러피백이 좋고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챙기기에는 레귤러가 딱! 사이즈가 있는 가방을 선호한다면 라지가 좋겠네요. 가격대는 사이즈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네요. 이 가격대에 이 퀄리티가 나올 수 있는 게 신기하네요. 플러피 백 말고도 스탠드 오일의 모든 라인이 다 소유하고 싶은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충동구매를 부추기지만 잘 생각해서 가장 나에게 맞는 가방으로 pick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