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나는 여자 특징 안은진 패션 스타일링 탐구

 

세련된 도시 여자 패션
‘안은진 수트빨’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과의 찰떡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안은진.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면 <연인>에서는 입체적인 캐릭터 ‘길채’로 사랑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강한 여성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항상 쪽진 머리에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만 보다가 블랙 수트와 칼단발로 시크하고 세련된 도시 여자로 갑자기 변해서 적응이 안 되기도 하지만 모던한 수트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안은진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지만 170cm는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의 큰 키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막스마라 수트 패션!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 받은 ‘연인’
벨벳 수트  스타일링

연인의 두 주인공 남궁민과 안은진이 2023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받았다. 그리메상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한 상이라고 한다. 이 날도 안은진은 벨벳 소재의 블랙수트로 포멀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했다.

 

스타일리스트 잘 만나야 하는 안은진

배우 안은진은 스타일링이 매우 중요한 요소처럼 보이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까딱 잘못하면 스타일링 때문에 한없이 촌스러워질 수 있는 케이스로 배우 박신혜, 손예진이 그 예이다. 제59회 백상 예술대상 포토존에 선 안은진. 스타일리스트가 잠시 이성의 끈을 놓았는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난해한 패션으로 사람들을 잠시 혼돈의 카오스로 빠지게 했다. 설마 청치마는 아니겠지...

 

 

 

 

 

안은진 청룡영화제 패션
아쉬움 한가득

2023년 청룡영화제에 입성한 안은진. 하지만 이 날 안은진은 본인의 매력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튜브탑 드레스가 내려와서 투명 브라가 노출되었고 자신과 맞지 않는 눈화장과 립컬러로 10살은 더 많아 보이는 총체적 난국의 스타일링.

어째 꾸미면 꾸밀수록 촌스러워지는 유형으로 이런 경우에는 덜어내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해야 한다. 꾸미기 보다는 정돈만 해도 본연의 아름다움이 더 부각되는 얼굴이기 때문에 굳이 뭘 얹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여배우에게 스타일링은 산소와도 같다. 본인에게 잘 맞는 스타일링만 해도 배우의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2023 연기대상에서는 본인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아름다운 스타일링을 기대하며 안은진 forever.

스타일리스트 바뀌기 전 손예진 패션 / 과도기를 거쳐 여신으로

 

박신혜 스타일리스트 교체가 시급한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