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비 클로짓
필수 아이템 ‘리본 블라우스’
리본 블라우스 혹은 보타이 블라우스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공식석상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케이트 미들턴은 리본 블라우스에 단정하고 심플한 정장 자켓 또는 코트를 매치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로 스타일링하는데요.
차분한 색상의 버건디 수트와 베이비 핑크 색상의 리본 블라우스의 환상적 조합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입니다. 구성 자체는 심플하지만 색감이 주는 화려함과 지적인 케이트 미들턴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룩이지요?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베이비 핑크 색상의 리본 블라우스는 Winser London Silk Blouse and Bow / 295유로입니다. 한화로 42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은 작정하고 버건디 여왕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실크 리본 블라우스만 제외하고 모든 아이템 색을 버건디로 통일했습니다.
비지니스 미팅가는 커리어우먼 느낌
리본 블라우스는 공식적인 자리부터 캐주얼한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리본의 형태와 블라우스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따라서, 일상적인 룩부터 비즈니스 미팅, 특별한 날의 옷차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케이트 미들턴은 비지니스 미팅에 가는 커리어우먼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여성스럽고 부드럽지만 내면에서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구찌 실크 리본 블라우스로
화려하고 우아하게
구찌 퍼플색상의 리본 블라우스로 화려하고 우아하게 스타일링한 케이트 미들턴. 화사한 색감이 참 잘 받는 그녀는 퍼플 실크 리본 블라우스에 진한 네이비 색감이 도는 슬랙스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케이트 미들턴의 슬랙스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슬랙스 기장인데요. 힐을 신었을 때 바닥에 살짝 닿일듯 말듯한 기장의 슬랙스를 입는 그녀. 다리가 훨씬 더 길어보이고 발을 가려줘서 통일감이 더 느껴져서 룩이 훨씬 더 깔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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