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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재벌들이 차고 다니는 시계
    셀럽/셀럽패션 2023. 10. 16. 00:00

    1. 신세계 정용진 예거 르쿨트르 울트라씬 문 

    1833년에 설립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스위스의 고급 시계 브랜드로 고가 브랜드 중에서도 그 품질이 최상급이라고 한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착용하고 있는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울트라씬 문으로 16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예거 르쿨트르 시계의 주요 소비자 고객층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 고가시계 컬렉터, 미적 감각과 정교한 기계공학 그리고 고급소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켜주는 브랜드. 




     

     

     

    2.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바쉐론 콘스탄틴 하모니 크로노그래프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롭게 결합한 바쉐론 콘스탄틴 하모니 크로노그래프 시계. 평소 시계 덕후로 알려져 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계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고. 정태영 부회장이 착용하고 있는 하모니 크로노그래프는 정밀한 시간과 타이밍 측정이 가능해서 스포츠를 할 때 유용하다고 한다. 이 시계는 한정판 모델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계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3.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사장 정유경 까르띠에 베누아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까르띠에의 베누아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한 바 있다. 깔끔하고 우아한 타원형의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디자인의 시계. 까르띠에 베누아는 여성용 남성용 모델 모두 제공되어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한다. 프랑스어로 '욕조' 라는 뜻을 가진 베누아(프랑스 단어)는 루이 까르띠에가 타원형의 욕조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시계라고 한다. 동그라미를 늘렸을 뿐인데 이리도 우아한 타원형이 되다니 놀라울 따름. 

     

     

     

     

     

    4. 홍라희 전 삼성리움미술관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까르띠에 베누아 알롱제

    부산 해운정사를 찾은 홍라희 여사의 사진. 왼쪽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가 눈길을 끄는데 까르띠에 베누아 알롱제로 추정되는 시계. 홍라희 여사는 검은색 가죽 스트랩으로 된 시계로 현재는 판매되지 않고 있는 모델이라고. 고급스럽고 도도한 여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까르띠에 시계. 알롱제는 베누아 워치를 오버 사이즈로 제작한 모델로 원래도 우아한 베누아를 더 극단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5. 최태원 SK회장 동거인 김희영 까르띠에 발롱 블루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시계 중에 하나인 까르띠에 발롱 드 블루. 특히 비지니스 컨퍼런스나 중요한 미팅과 같은 비니지스 활동을 하는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라고. 발롱 드 블루 특유의 정교함이 전문적이고 냉철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까르띠에 발롱 드 블루는 69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하는데 특히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디자인은 1400만원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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