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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리 독해지기 전 얼굴
    아름다울미 2022. 8. 7. 23:47

    분명히 우리가 알던 배우 이유리가 맞지만 왜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너무 예쁘고 단아해서 한참을 사진을 들여다보았는데요. 단아한 여자의 전형이라고 하면 이런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게 아닐까요?

    배우 이유리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이미지와 느낌이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배우 이유리의 굳어져버린 독하고 쎈 이미지와는 상반되어 적응이 안 되네요.

     

     




    올백머리 귀티 좔좔

    진짜 미인은 머리빨을 받지 않는다고 하지요. 배우 이유리가 독해지기 전 얼굴의 보면 배우 이민정이 <꽃보다 남자>에 처음 등장했을 때가 생각나는데요. 얼굴형이 상당히 예쁜 것 같아요. 두상도 참 예뻐서 올백머리를 해도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고 귀티가 나네요. 

     

     

     

     

     


    머리 풀어도 귀티 좔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귀티는 본연의 아름다움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만들고 꾸민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고 이목구비의 조화로움에서 귀티가 나는 것입니다. 배우 이유리의 꾸미지 않은 특유의 얼굴이 참으로 예쁘고 고급스러웠는데 연기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었는지 악역에 특화된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한 번씩 이때의 청순함이 그리워 지는데요. 




    결혼할 때도 귀티 좔좔



     

     

     

    여자가 독해지면

    갑자기 연민정이 되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유리. 연기도 독해졌지만 그녀의 얼굴도 같이 독해졌습니다. 눈을 아주 살짝 건드린 것 같은데요. 살짝 미간 사이가 넓었는데 앞트임을 살짝 한 것 같지요. 눈밑 애교살도 추가한 것 같네요.  그리고 콧대도 좀 더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화장도 함께 진해지면서 아주 강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예쁜 얼굴이었기 때문에 얼굴에 튜닝을 조금씩 해도 예쁜 얼굴인 배우 이유리. 하지만 본인 특유의 매력은 사라졌는데요. 연기를 넘사벽으로 잘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겠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귀티와 고급스러움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한복을 입어도 무섭고 

    앞머리를 내려도 무섭고 

     

     

    가장 최근에 찍힌 배우 이유리의 모습입니다. 하필이면 드라마 제목이 <마녀는 살아있다> 라고 하네요. 이제는 아예 악녀와 마녀 쪽으로 노선을 정한건가요. 근육까지 키워서 무서워요. 안 보이는 사이 콧대를 더 세운 것 같은 이유리. 이제 그만 손대도 될 것 같아요. 언니의 순수한 모습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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