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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에만 나타나면 레전드 찍어버리는 김태리 공항패션
    셀럽/셀럽패션 2023. 3. 21. 11:55

     

    공항에만 나타나면
    레전드 찍어버리는 김태리 공항패션

    바람마저 태리야끼를 도와 풍성한 머릿결이 바람에 날리는 찰나에 찍혀버린 사진. 정말 화보의 한 장면같다.

    이 날, 태리야끼는 카멜색상의 롱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치고 나타났는데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군더더기없는 스타일링이었다.

    코트 안에는 항상 그러하듯 배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했는데 살짝살짝 비치는 블랙 목폴라에 스키니진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긴머리였다면 이렇게까지 레전드짤로 남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리야끼의 단발은 신의 한 수였다.



     

     

     

     

    슬랙스빨 머선 129

    김태리와 슬랙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김태리가 입은 슬랙스 브랜드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은지 검색창에 ‘김태리 슬랙스’를 치면 ‘김태리 슬랙스 브랜드’ 라는 자동검색어가 뜬다.





     

     

     

    누구랑 통화하는지
    미치도록 궁금하다

     

    일부러 연출한 것 같은 생각이 들 만큼 전화받는 모습도 화보같은 김태리. 그건 그렇고 찐으로 누구랑 통화하는지 너무 궁금해진다.

    김태리의 실제키는 166cm이다. 매우 마른 체형이기 때문에 키가 막 커보이지는 않는다. 배우 정유미도 김태리와 비슷하게 실제키는 작지 않지만 매우 말랐기 때문에 실제키보다 작아보인다. 하지만 마른 체형 덕분에 ‘옷빨’이 훨씬 더 잘 사는 케이스이다. 특히나 바지가 참 잘 어울리는 케이스라서 그런지 슬랙스, 통바지, 스키니진에 이르기 까지 거의 모든 유형이 바지들을 섭렵하고 있는 태리야끼. 




     

     

    태리야끼 스키니진 스타일링

    뭐 특별한 게 없는데 특별해 보이는 스타일링. 그 이유는 마른체형과 비율이 좋아서이다. 옷이 사람빨을 받아서 그렇다.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가장 돋보이게 스타일링하는 태리야끼님. 김태리는 거의 매번 패턴이 없는 무지의 그것도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음으로써 얼굴을 더 살려내는 현명한 스타일링을 하는 배우이다. 데뷔 초 잠시 방황(?) 할 적에는 색감이 있는 옷을 입어서 얼굴을 죽이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본인의 매력을 살리는 스타일링으로 ‘잇미샤’ , ‘써스데이 아일랜드’ , ‘코오롱’ 등의 의류브랜드 모델로 활약중이다.

     

     

     

     

     

    김태리의 퍼스널 컬러

    짙은 색상의 옷을 입었을 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썩 어울린다는 느낌은 부족한 것 같다. 색이 짙어질수록 얼굴이 촌스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이런 색상의 옷을 입은 김태리는 다시는 못 볼 것 같다. 

    마음이 넘나 편안해지고 비로소 자기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김태리. 블랙과 화이트를 가장 잘 소화하는 태리씨. 색이 빠진 느낌의 패턴이 없는 무지계열의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베스트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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