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도 강동원 옆에서는 오징어 (ft. 동원참치 오빠 근황)

안녕하세요.
싸이리입니다.

순정만화 재질 우리 강동원 오라버니께서 이번에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찍은 영화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브로커라는 영화이구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한 영화에서 아이유와 강동원을 볼 수 있다니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그건 그렇고 얼마 전 미국 뉴욕에서 근황이 떴었지요. 그것도 bts의 뷔와 함께요. 그런데 저는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뷔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참치오빠의 미모에 할 말을 잃었지 뭐에요. 뷔는 사진빨이 좀 안 받는 것 같...응삼이 아저씨 닮았쪄요...뷔가 옆에 있으니까 참치오빠의 비율이 더 돋보이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뷔는 빈티지 스타일이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렇게 빈티지를 고집하더라구요. 불룩하고 비늘같은 빈티지 자켓 때문에 목이 너무 짧아보여요ㅠㅠ

아직까지 미국에 체류중인 것 같은 강동원.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정재, 정호연이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시라고 합니다. 펜데믹이 터지기 전 이미 헐리우드 영화 '쓰나미LA'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헐리우드에 진출한 이유를 본인의 유튜브 모노튜브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시장을 넒힘으로써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인지도를 키운다면 한국영화예산도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결국엔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말이네요. 멋 있 다.

 

 

솔직히 이 얼굴을 한국에서만 보기에는 많이 아깝긴 하지요. 헐리우드 토크쇼에도 나오는 날이 오겠지요?

너무 아련하잖아...
순정만화 남주잖아...
왜 안 늙는 것이죠?

미국에서 인맥 쌓고 있는 강동원. CJ 그룹 부회장 이미경도 보이네요.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배우님도 보이구요. 미국에 사는 한인 분들은 이미지가 다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ㅎ 다 쎄게 생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