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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취향 확고한 정은채
    셀럽 2022. 6. 3. 17:09

    안녕하세요.
    싸이리입니다.

    애플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파친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은채. 정은채는 유학파 출신으로 영어에 상당히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마스크도 이국적이고 오히려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선호하는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연기력만 받쳐주면 이름 석자를 떨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에서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 것인지 원래 자유분방한 스타일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녀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것도 두 번. 그래서 항상 '불륜'이라는 꼬리표가 그녀를 따라다니는 게 사실입니다. 차라리 좀 더 도덕적으로 프리한 해외에서 활동을 하는 게 그녀에게 더 유리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10년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그녀와 정준일의 관계성

    사실은 공개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커뮤니티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쐐기를 박은 건 정준일의 전아내의 글이었습니다. 아마 이때까지만 해도 정준일이 결혼을 했다는 사실도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정준일 전아내 : 정준일이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나와 다른 여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 여자문제로 여러 번 헤어지려고 했지만 정준일이 붙잡아 결혼했는데 결국 여자문제로 이혼했다.

    정준일 : 이혼 이유는 상대는 집착, 구속, 협박 때문이다. 서류상 부부일 뿐이지 결혼식도 신혼여행도 한 적 없고 동거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정은채 측 : 당시 정은채와 정준일이 사귄 건 맞으나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다. 오히려 정은채가 피해자이다.

    정준일 측 : 당시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걸 알았다. 기혼임을 몰랐다는 건 말도 안된다. 정준일이 작정하고 정은채를 속인 모양새가 되는데 억울하다.
    정준일은 정은채는 속인 적이 없다.

     

     

     

     


    정은채 2013년 일본의 박해일 

    카세료와 불륜 스캔들 터짐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 영화를 찍으면서 친해졌습니다. 한국에서 한 달 동안 촬영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로 엄청나지만 미국에 거주한 적이 있는 카세료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정은채는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친밀해졌습니다. 

     

     

     

     

     

    당시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내보냈는데요. 두 사람은 마트에서 쇼핑을 한 후 택시를 타고 도심의 호텔에서 함께 투숙한 후 그 다음 날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정은채 측은 절대로 열애가 아니라며 단지 카세료가 일본여행 가이드를 해주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카세료는 당시 5년 동안 동거중인 여자친구가 있던 상황이라 두 사람의 동행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카세료의 동거녀 이치카와 미카코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인데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던 여자 직원이 바로 그녀입니다. 

     

    이 사건이 이후 카세료와 미카코는 헤어졌고 카세료는 토다 에리카와 교제 후 결별했다고 합니다.  카세료 이미지만 보면 한 여자에게만 충실할 것 같고 가정적인 이미지인데 의외네요. 매력이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뭐랄까요. 찐따같은데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정준일도 그렇고. 이런 남자들한테 여자가 좀 많이 꼬이는 듯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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