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많이 붙는 체형 블랙핑크 지수

드라마 <설강화> 제작발표회에 상대 남자 배우 정해인과 등장, 꽃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인 블랙핑크 지수. 그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처음 만나는 지수의 연기는 어떨까?
지수의 얼굴 위주로 많이 봐와서 그런지 지수의 체형이 은근히 근육이 많고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인지는 잘 몰랐다. 그것도 근육이 붙으면 정말 보기 싫은 부위에만 붙어 있다. 어깨쪽에 붙어있는 팔뚝라인과 허벅지 쪽에 근육량이 엄청나다. 따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옛날 사진을 찾아보았다. 팔이 다 드러나는 사진 위주로 찾아보았다. 이때는 지금만큼은 심하지 않지만 이때도 역시나 팔뚝 라인에 근육이 많다.
보통은 팔뚝에 근육이 많거나 살이 많으면 가리기 위해 난리일텐데 상체를 훤히 드러내는 옷을 많이 입는 지수. 팔길이가 길다 보니 어깨라인과 팔뚝라인이 둥글어도 크게 보기 싫은 건 아니지만 조금 의외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마 얼굴 이미지 때문인 듯 하다.

빡시게 다이어트를 하고 찍힌 사진인지 이 사진은 또 달라 보인다.

가리면 근육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지수는 살이 쪄도 얼굴에는 살이 붙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
서양인들이 그러하듯이. 서양인들은 살이 찌면 상체,복부,하체로 몰리지 얼굴은 거의 변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