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뒤에서 광채가 난다는 김희선의 핑크 샤넬 스타일링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이목구비

올해 45살이 된 배우 김희선. 사실 그녀는 90년대 탑 오브 탑 여배우로 찍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터져 전성기를 굉장히 오랫동안 누리던(?)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리고 당시 서구적인 페이스와 늘씬한 키로 큰 인기를 누렸다.

지금봐도 감탄이 나오는 완벽한 얼굴. 하나하나 뜯어보면 잘 모르겠는데 이목구비가 한데(?) 합쳐지니까 굉장히 화려한 얼굴이 되는 것 같다. 얼굴형이 참 예쁜 것 같다.

그녀의 핑크 사랑 (ft. 샤넬)

딸기우유 색깔의 깜봉백이 시선을 사로잡는 김희선의 리얼 찐 사복룩.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빛이 나는 건 기분탓일까. 뜬금없지만 캡모자의 텍스트가 너무 웃긴다. 

샤넬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무드와 찰떡인 배우 김희선. 이민호와 같이 출연한 드라마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샤넬 풀착장으로 나타난 그녀는 핑크 샤넬 자켓에 샤넬 진주목걸이를 매치하여 샤넬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한껏 살렸다.

주원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앨리스>에서 착용한 샤넬 핑크 트위드 자켓. 이 자켓은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뎁이 입어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핑크 사랑은 공항패션에서도 드러났다. 핑크핑크한 샤넬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소녀스러운 패션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룩을 선보였다.

이 날 배우 김희선은 샤넬 주얼리를 착용했는데 약 1900만원에 달하는 샤넬 J12 워치 칼리버와 코코 크러시 랑 라지와 스몰을 착용했다.

고소영 장동건 결혼식 하객룩

화이트&블랙 조합의 화려한 리본과 소매 장식이 포인트인 블라우스에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스커트로 화려한 느낌의 하객룩을 완성하였다. 스팽글 소재의 샤넬 미니체인백으로 하객룩을 완성하는 센스. 하지만 이 날 더 빛이 난 건 그녀의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