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디올 레이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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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짝퉁이었다는 전지현 샤넬 투피스 착장셀럽/셀럽패션 2023. 4. 10. 01:25
의심의 여지 1도 없었던 샤넬룩 톱 영화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대한민국 6번째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2012년작 .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역할로 다시 전지현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작품이기도 한 영화. 영화 속 전지현이 연기한 예니콜의 패션이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예니콜이 사기칠 때 입었던 샤넬 느낌 충만한 투피스룩은 레전드 of 레전드였다. 당연히 샤넬 제품이겠거니 의심의 여지가 1도 없었던 그 옷이 사실은 샤넬의 제품을 카피해서 제작진이 직접 만든 짝퉁이었다고. 명품으로 만드는 건 옷이 아니라 사람? 샤넬의 주종목인 화이트&블랙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트위드 자켓을 본따 만든 의상. 몸에 딱 붙는 핏으로 전지현 배우의 예쁜 체형을 그대로 살린 룩. 영화 제작진은 어떻게든 제작비를 아끼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