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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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 못차린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셀럽 2023. 1. 1. 15:28
보고 있으면 기분 더러워지는 화보 처음에는 그냥 곰돌이 인형인줄 알았지만 뭔가 조금 이상하다. 곰돌이가 왜 가죽 하네스를 입고 있지? 쌩뚱맞게 왜 자물쇠에 결박되어 있는거지? 그리고 왜 그 꺼림칙한 인형을 아이가 들고 있냐고. 기분이 존나 역겹다. 발렌시아가가 이딴 걸 인형이라고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누가 이딴 걸 기획했는지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아주 가관이다. 이 화보는 사람들의 엄청난 분노를 일으켰는데 그 결과 발렌시아가가 광고 제작사 노스식스와 세트 디자이너 니콜라스 데 자딘스를 상대로 2500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한다. 현재 이 논란에 대해 책임지기 싫어하는 것 같은 발렌시아가. 서로 책임 전가중 이번 발렌시아가 광고 제작사 노스식스와 디자이너 니콜라스 데 자딘스는 본..